은혜앨범

콜린 스미스 / 거룩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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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하나님이 거룩하시다" 라고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대상을 파괴하려는 모든 것에 하나님께서 절대적으로 대적하신다는 의미이다. 하나님의 거룩하심은 하나님 사랑의 한 차원이다.

예를들어 어떤 여인의 사랑하는 아들이 암에 걸렸다고 생각해 보자, 암은 그녀의 사랑하는 아들을 파괴하고 있었다. 그래서 그 어머니는 자신이 사랑하는 아들을 무너뜨리고 있는 암을 증오했다.아들을 그렇게 만든 증오를 그치는 순간 어머니는 아들에 대한 사랑을 그치게 될 것이다.

 

사랑과 증오는 동전의 양면과 같다. 만일 우리가 악한 것을 미워하지 않고 사랑한다는 것은 우리의 주장에 아무런 신실성이 없는 것이다.

 

성경에서 종종 사랑과 증오는 자연스런 동반자로 함께 발견된다.

"사랑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롬12:9)  참된 사랑은 사랑하는 자를 파괴하는 모든 것을 증오한다. 

 

당신을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기 때문에 죄악을 증오하는 것이다.

우리를 사랑하지 않는 신은 우리에게 어떠한 소망도 주지 못할 것이다. 악에 대해 단호하게 반대하지 않는 신은 우리와 아무런 상관이 없을 것이다. 악을 파괴하지 않는 신은 악한 권세의 저주 아래 고통 받고 있는 세상에서 아무짝에도 쓸데없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성경의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나타내시는 데 실패하셨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의 불경건과 사악함 속에서 우리가 하나님에 대해 알지 않기로 선택해왔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진노를 퍼부을 대상으로 예수님을 제시하셨다. 그것이 바로 화목제물이라는 말의 의미이다. 우리를 망하게 하고 있는 모든 것에 대한 하나님의 끊임없는 진노가 십자가에서 죽으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 퍼부어졌다. 

 

예수님께서는 완전한 삶을 사셨다. 예수님은 불경건하고 악한 자들과는 정반대였다. 하나님의 진노가 예수님께 퍼부어졌던 이유는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셨기"(고후5:21)때문이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우리의 죄로부터 떨어뜨려 놓을 길을 찾으셨던 것이다.

 

- 한 눈에 보는 성경이야기 (콜린 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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