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

* 한 눈에 이해하는 성경통독 새벽예배 안내*

시간 : 미국(서부) 오전 5시 30분, 한국_오후 9시 30분

No167. 매일 예수의 피를 힘입어 담대히 하나님께 나아가십시요!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히10: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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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시대의 성도는 하나님과 연합하는 영광스러운 부름을 받은 복된 존재입니다. 우리는 구약시대에 성도들이 꿈만 꾸어왔던 지성소의 휘장 안으로 들어가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구약성도들은 휘장은 고사하고 성소도 들어갈 용기를 가질 수 없었습니다. 동물의 피는 휘장을 열 수 없었습니다. 동물의 피는 성소를 들어가기에도 부족했습니다. 오직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피만이 휘장을 찢고 하나님께 나아갈 새로운 살 길을 열 수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에베소교인들이 신약성도로 부르심의 소망이 얼마나 큰지를 알기를 원한다고 기도합니다.

 

 

“우리 주 에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엡1:17)

 

 

성도의 부르심은 휘장을 지나 하나님을 만나 교제하며 하나님과 연합하는 영광스러운 부르심인 것입니다. 구약에 모세와 다윗과 같은 극히 일부의 선택된 사람들만 누렸던 영광인 것입니다.

 

 

그러나 그 당시에 많은 성도들은 예수님의 피가 하나님께 나아가는데 부족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구약의 제사규레, 안식일, 할례, 절기 등과 같은 율법 조항이 필요하다고 착각하여 유대주의자들과 이단에 속았습니다.

 

 

오늘날도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의 피 외에 이스라엘의 절기, 관습, 규례와 같은 것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지나치게 구약의 옛 언약에 대하여 관심을 많이 갖는 것을 봅니다. 예수님의 보혈이면 하나님께 나아가는데 부족함이 없음을 믿으십시요!

 

 

마귀의 참소에 속지 마십시요! 하나님께 나아가는데 많은 착한 행실과 의로움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율법주의적 생각이 곧 하나님께 나아가는데 많은 장애물이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요! 마귀는 “너는 아직 하나님께 나아갈 만한 존재가 되지 않아!” 라고 속삭이며 끊임없이 죄책감과 율법주의를 통해 여러분을 정죄할 것입니다.

 

 

그때 마귀에게 이렇게 선포하십시요!나는 나의 의로움이나 공로로 하나님께 나아가지 않는다. 나는 예수의 피를 힘입어 담대히 하나님께 나아간다. 하나님! 제가 회개하오니 저를 예수의 보혈로 정결케 하옵소서!

 

 

적용)성도의 힘으로 성소의 휘장이 갈라진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성소의 휘장을 자신의 피로 가르셨습니다. 그 예수님과 그분의 보혈을 찬양하십시요! 매일 보혈을 의지하여 담대히 하나님께 나아가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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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그 날이 가까이 올수록 더욱 보혈의 도리를 굳게 잡도록(22) 성도 간에 권면하고 중보기도함으로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에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것이 교회 공동체가 있는 목적입니다.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히10:25)

 

365일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기 

written by 홍광선 목사

유투브 설교 http://goo.gl/aScBPF

프롤레마 말씀묵상기도 https://goo.gl/b1gcV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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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설교 모음 링크 안내*

https://www.youtube.com/channel/UCnDnKACVb2Nt72icgTrSh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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