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

* 한 눈에 이해하는 성경통독 새벽예배 안내*

시간 : 미국(서부) 오전 5시 30분, 한국_오후 9시 30분

N0176. 잠시 속도를 늦추어 이정표를 확인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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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지금처럼 꿈과 비젼을 많이 강조한 때가 없었지만 그 꿈과 비젼이라는 것이 세상에서 출세와 성공이 대부분이기에 문제입니다. 긍정적인 사고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지만 긍정의 사고가 자기계발과 심리적 만족을 따른 교양의 수준이기에 문제입니다.

 

 

교회는 교인들이 떠날까봐 부담되는 말씀을 전하기를 꺼려하며 듣기 좋은 말만 하려고 합니다. 그래야 교회가 부흥하고 헌금이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는 주님을 따르려면 대가가 있음을 솔직히 밝히려 하지 않습니다. 그 대가가 성도들을 부담스럽게 하면 떠날까봐 걱정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에게 요한복음 3장 16절만 복음으로 주시지 않았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마가복음 8장 34절도 복음으로 주셨습니다.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막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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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우리에게 가족과 형제만 사랑하지 말고 원수라도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마5:43,44)


 

주님은 분명히 자신을 따르는데 있어서 대가가 있음을 숨기지 않으셨습니다. 주님은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다고 하십니다.(마7:13,14)

 

 

진정 주님 앞에서 올바로 서 있지 않으면 부귀영화가 아무리 많다 할지라도 그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우리는 맹목적으로 달려가지 말고 잠시 속도를 늦추어 이정표를 확인해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전혀 다른 목적지로 향하는 두 가지 길을 늘 마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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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선택의 갈림길에서 당신에게 생명의 선택을 위한 조언은 다음과 같습니다.당신의 귀를 즐겁게만 하는 길을 선택하지 말고 주님은 당신에게 무엇을 원하실까 생각해 보십시요! 그 분이라면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하실까? 주님이 원하시는 우선순위는 무엇일까?


 

적용)대림절을 맞이하여 거룩하신 주님께서 낮고 천한 인간을 섬기러 오신 성탄절의 의미를 생각해 보십시요! 주님께서 나같은 죄인을 섬기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죽기까지 하신 그 큰 은혜에 값싼 신앙으로 반응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기도)“주님! 오늘 하루도 나는 죽었습니다. 나는 죽고 오직 주님으로만 살기를 원합니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그 좁은 길을 가기를 원합니다. 주님이 기뻐하신다면 그것으로 족합니다.

 

 

주님과 친밀함을 우선순위를 삶는 길, 가정에서부터 섬김의 삶을 사는 길, 친구들의 험담을 하지 않는 길, 어려운 이웃들과 나라를 위해 섬기며 기도하는 길을 가겠습니다. 주님!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 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히13:16)


[대림절 기간을 맞이하여 말씀을 묵상함으로 주님이 오심에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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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5일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기 

written by 홍광선 목사

유투브 설교 http://goo.gl/aScBPF

프롤레마 말씀묵상기도 https://goo.gl/b1gcV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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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channel/UCnDnKACVb2Nt72icgTrSh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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