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

* 한 눈에 이해하는 성경통독 새벽예배 안내*

시간 : 미국(서부) 오전 5시 30분, 한국_오후 9시 30분

No183.예수님의 재림을 맞을 준비하십시요! 지금은 자다가 깰 때입니다. (어노인팅교회 in 타코마 인근)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마24: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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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곧 오시겠다는 징조들이 곳곳에서 보이는데 교회들은 너무나 깊게 잠을 자고 있다는 사실이 참으로 놀랍습니다. 물질주의와 세속주의의 파도가 높다보니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 상태로 어떻게 주님을 맞이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주님은 분명히 세속에 빠져있는 라오디게아 교회를 향하여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토하여 내친다고 하셨습니다”  주님은 분명히 에베소교회를 향하여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계2:4) 어디서 떨어졌는지 생각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촛대(교회)를 그 자리에서 옮기겠다고 경고 하십니다. 

 

 

과거에 주님을 향한 사랑이 뜨거웠던 것은 현재에는 의미가 없는 것임을 기억하십시오. 한 때 에베소교회, 라오디게아 교회도 정말 뜨겁게 주님 사랑했던 교회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형식과 종교적인 습관은 열심이지만 주님을 향한 사랑이 식었습니다. 


 

미련한 다섯처녀도 한 때는 주님 맞이하려고 열심히 기름을 준비했습니다. 그렇지만 주님이 진정 가까이 오실 때는 기름을 준비하지 못하여 주님을 맞이하지 못하였습니다. 주님은 마지막 때가 이와 같으니 깨어 있으라고 우리에게 예화를 통해 경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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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하여 이르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으니라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마25:12,13)

 

 

지금 성도들은 미련한 다섯처녀와 같이 믿음 안일주의에 빠져 하루에 몇 시간씩 TV와 영화를 보고 여가생활과 돈 버는데만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요즘 대환란의 징조들이 곳곳에서 보이는 것은 '주님께서 곧 오시니 깨어있으라'고 주님이 사인을 주시는데도 세상에 취해 잠을 자고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하신 것처럼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주는 진실한 종이 되어야 하는데 악한 종이 되어 술먹고 노는데에 정신이 팔려있습니다. 바로 지금 이 시대가 그와 같습니다.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동료들을 때리며 술친구들과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생각하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각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가 받는 벌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마24:48-51)

 

 

정말 이 시대는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라는 설교를 듣기가 힘든 시대입니다. 회개의 설교를 듣기가 힘든 시대입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재림에 대한 설교를 거의 매일 들으면서 주님이 언제라도 금방 오실것으로 확신하여 그들은 늘 모이기를 힘쓰며 사랑으로 교제하고 기도하기를 쉬지 않았습니다.

  

그리하여 그들은 마라나타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라는 말이 인사였으며 로마의 극심한 핍박도 용사와 같이 이겨내고 늘 성령충만함으로 주님과 교제하며 깨어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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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주님 진실로 오실 때가 가까운 시대에 살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지금 주님의 신부로 단장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진실로 노아의 때와 같습니다. 신부는 신랑을 보고 싶어야 하는데 재림에 대한 소망이 없습니다. 주님이 유일한 사랑이며 매일 같이 있고 싶어지는 분이 되어야 하는데 TV에만 앉아 있습니다.

 

 

교회들이 생기를 잃고 그나마 깨어있고자 하는 성도들도 생명있는 교회, 신부 단장시키는 교회, 성령의 기름부음을 나눠주는 교회를 찾기가 참으로 힘든 실정입니다. 진정으로 회개하고 쓴뿌리를 뽑아 신부로 준비되고 싶은데, 남은 생애 참된 말씀으로 주님을 위해 불사르고 싶은데 그런 교회를 찾고 싶은데 찾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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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에 진정 초대교회 성도들과 같이 예수님이 곧 오시기만을 간절히 기다리며 신부의 예복을 준비하는 자가 과연 얼마나 있을까요? 신랑을 기다리지 않는 자는 신부의 자격이 없습니다. 우리는 늘 재림신앙으로 무장하여 끝까지 승리했던 바울의 고백을 기억해야 합니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딤후4:7,8)

 

written by 홍광선 목사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지는 해(딤전4:5)

스패나웨이 어노인팅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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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 유튜브 설교 모음 링크 안내*

https://www.youtube.com/channel/UCnDnKACVb2Nt72icgTrShig 

 
 
약함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조셉 얼라인 / 성령으로 회개한 자들의 특징
잠언 10:24 / 믿음은 집중력이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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