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

* 한 눈에 이해하는 성경통독 새벽예배 안내*

시간 : 미국(서부) 오전 5시 30분, 한국_오후 9시 30분

No192.재림의 징조와 재림을 준비하는 성도의 자세! 지금은 배교의 때입니다.

“누가 어떻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되지 말라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그 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니”(살후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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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 성도들 가운데 어떤 이들은 주님의 재림에 대한 바울의 교훈을 잘못 받아들여서 재림이 곧 사도 시대에 임박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바울은 이 점을 바로잡아 연약한 믿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재림 때의 일어날 사건에 대하여 말합니다.

 

 

그 재림의 때는 기독교의 커다란 배교가 있고 불법의 사람인 적그리스도가 나타나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성도들을 심히 속이는 때니 아직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악한 자의 나타남은 사탄의 활동을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있으리니”(살후2:9,10)

 

 

안타까운 사실은 사도 바울이 재림의 때에 일어난다는 사건들이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에 벌어지고 있습니다. 교회와 교단과 신학교들이 커다란 배교를 하고 있습니다. 한 때 강력하게 거룩을 선포하는 위대한 설교자들에 의해 세워져 부흥했던 대학들인 예일대, 하버드대, 프린스턴대, 컬럼비아대 등의 유수한 신학교들이 이제는 다원주의와 동성애를 지지하는 온상이 되었습니다.

 

 

유럽은 이미 배교의 깊은 수렁에 빠져있어서 신학교가 앞장서 “예수는 신화다. 비합리적이다!”라는 계몽주의의 영향으로 유럽은 기독교와 교회가 거의 무너졌고 이제는 빠르게 이슬람화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기독교의 요람이었던 유럽은 완전히 배교했으며 이제는 미국과 한국까지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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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USA 및 여러 진보교단, 카톨릭은 동성애 성직자를 안수하여 세우며 동성애를 인정하고, 가장 오래된 교단인 성공회는 모든 교구가 원하면 하나님을 남성이 아닌 여성인 ‘그녀’라고 부를 수 있도록 허용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가 여성이 된다면 아들은 있을 수 없습니다. 아들이 없다면 이슬람의 교리와 같이 ‘신은 아들이 없다’라는 주장과 똑같게 되는 것입니다.


 

교회 마저도 이제 배교의 물결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교회의 메시지는 복음을 변질시켜서 하나님은 성도들을 축복하는 축복기계처럼 여기게 함으로 성도들이 하나님과 돈, 하나님과 성공, 하나님과 쾌락을 겸하여 사랑하는 미지근한 성도로 만들었습니다. 예루살렘의 멸망을 앞둔 이사야 시대와 같습니다.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계3:16)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축복하기를 원하시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것이 설교의 전부라면 문제가 있습니다. 배교는 100% 비진리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배교는 복음의 핵심을 변질시키는 것입니다. 변질된 반쪽 복음을 가지고 설교하기 때문에 배교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들에게는 지옥에 관한 메시지가 없으며 하나님의 심판과 회개의 메시지로 성도들을 깨우게 하는 메시지가 없습니다. 그들은 매끄럽고 부드러운 설교로 성도들을 편하게 해 줍니다. 성도들도 그 복음이 전부인 줄 착각하여 편리한 복음만 들으려고 합니다.

 

 

교인들을 붙잡아 두기 위해 부담가는 말은 하지 않으면 재정적인 필요를 채우기 위해 타협적인 메시지를 전합니다. 그들은 하나님보다 교인들을 더 두려워하여 혹시나 성도들이 마음이 상하게 될까봐 걱정합니다.


 

교인들은 교회 안에서 서로 싸우며, 가정은 깨어지고 이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경건하다고 하는 사람들조차 습관적인 죄를 버리지 못하고 음란과 세상의 종이 되었는데도, 그들을 각성시키지 않고 있습니다. 목자가 양들을 옳은 길로 인도해야 할 터인데 달래고만 있습니다. 혹시 당신은 진실로 회개하며 하나님께 울어본적이 언제입니까?

 

 

지금 이 시대에 커다란 배교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심지어 기독교인들이 엄청나게 이단에 빠지고 있으며 각종 사이비단체에 미혹되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 기독교인의 1/3이 이단에 빠졌으며 이 시대는 이단들이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역사하고 있습니다.(살후2:9,10)

 

지금 이 시대는 주님 다시 오심이 가까워 온 이 때 주님의 길을 예비하는 세례 요한과 같은 선지자들이 필요합니다. 하늘로부터 기름부음을 받아 영혼들을 각성시키는 말씀을 선포할 주의 종들이 일어나야 합니다. 여러분들을 각성시켜서 앞으로 다가올 대환란의 때를 준비시키는 메시지가 참으로 필요한 때입니다.

 

 

변질된 복음, 반쪽 복음, 편리한 복음에 제발 만족하지 마십시요! 당신의 영적 상태를 진단해주고 더러워진 예복을 다시 빨게 하며 성령의 기름준비로 깨어있게 하는 각성의 메시지를 들으십시요! 주의 사랑과 공의 가운데 좁은 길을 걸어가게 하는 온전한 복음에 지금은 귀를 기울여야 할 때입니다.

 

"그들이 딸 내 백성의 상처를 가볍게 여기면서 말하기를 평강하다 평강하다 하나 평강이 없도다 그들이 가증한 일을 행할 때에 부끄러워하였느냐 아니라 조금도 부끄러워 하지 않을 뿐 아니라 얼굴도 붉어지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러므로 그들이 엎드러질 자와 함께 엎드러질 것이라 내가 그들을 벌할 때에 그들이 거꾸러지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렘8:11,12)

 

written by 홍광선 목사

기도와 말씀으로 거룩해지는 해(딤전4:5)

스패나웨이 어노인팅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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