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225. 종말을 준비하는 성도의 자세!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마24:42)

종말에 관한 예언에서 우리가 주의할 점은 어떤 징조에 집중하지 말고 종말을 맞이할 성도의 자세에 대하여 주께서 가르치시는데 역점을 두셨음을 기억하고 종말을 준비하는 성도의 자세에 초점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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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종말에는 각종 재난으로 인하여 사람들의 마음이 어수선하고, 이때를 틈타 미혹의 세력들이 창궐하여 종말의 비유를 가지고 교묘히 미혹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예수님이 오실 날을 예언한다든지, 적그리스도, 666, 두 증인들을 예언함으로 성도들을 두려움에 빠뜨리고 신앙에 커다란 혼란을 주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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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주님은 분명히 말씀하시기를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마24:36)

사도 바울도 종말의 징조에 관심을 갖고 두려움에 빠진 성도들에게 아래와 같이 권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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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으로나 또는 말로나 또는 우리에게서 받았다 하는 편지로나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해서 쉽게 마음이 흔들리거나 두려워하거나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라”(살후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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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 여러분 진짜가 오기 직전에 가장 가짜가 많이 나타나는 법입니다. 그러므로 성도가 종말을 준비하는 자세에 초점을 맞추지 못하고 현상과 징조에 초점을 맞추게 되면 마음이 흔들리거나 두려움에 빠지게 되어 신부 예복을 갖추는데 초점을 맞추지 못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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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세상이 흉흉할수록 우린 더욱 주님께서 여러 가지 비유(혼인잔치,열처녀,달란트,양과 염소비유)를 통해 종말을 준비하는 성도의 자세를 강조하셨듯이 깨어서 주님을 맞이 할 수 있는데 초점을 맞춥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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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깨어있는 다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누가복음21: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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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말씀처럼 세상 쾌락과 염려와 두려움으로 마음이 둔하여 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깨어있는 것입니다. 즉 착하기만 해서는 안됩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사람은 성령충만한 사람입니다. 슬기로운 다섯처녀가 기름을 준비했다는 의미는 늘 성령 안에 그의 영이 깨어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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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마음 상태가 주님을 제일로 사랑하며, 주님이 제일 보고 싶고, 오늘 당장이라도 주님 만나고 싶은 상태가 될 수 있도록 힘쓰시기를 소망합니다. 주님에 대한 사랑을 잃어버리면 주님 만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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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재림을 준비하는 성도의 자세가 무엇인지 분별하여 성령 안에 깨어 신앙생활 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아래 말씀은 오늘 깨어있는 신앙생활이 무엇인지 우리에게 가르쳐 줍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written by 홍광선 목사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지는 해(딤전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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