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

* 한 눈에 이해하는 성경통독 새벽예배 안내*

시간 : 미국(서부) 오전 5시 30분, 한국_오후 9시 30분

No226.재림! 그 복스러운 소망의 날!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딛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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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는 성도의 모습을 복스러운 소망이라고 표현합니다. 여기에서 기억해야 할 단어가 두 단어가 있습니다. ‘복스럽다’는 단어와 ‘소망’이라는 단어입니다. 

 

 

어떤 이에게는 재림이라는 단어가 부담스럽고 피하고 싶은 단어이지만 그리스도를 신랑으로 맞이하기를 원하는 신부에게는 그 날이 참 소망의 기쁜 날(혼인잔치)입니다.


요한계시록 19장 7절에서는 그 날은 축제의 날이라고 선포합니다.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새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의 아내가 자신을 준비하였으므로


또한 어떤 이에게는 재림이 무섭고 떨리는 날이지만 신부에게는 영광스러운 주님을 맞이하는 가장 복된 날입니다. 

 

 

그 날은 주님의 재림을 맞이하는 성도에게는 의의 면류관을 받는 복된 날입니다.이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 도니라”(딤후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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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은 주님께서 2000년 동안 아름답게 우리를 위하여 준비한 처소에 입성하는 복된 날입니다.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14:2,3)


 

그 날은 주님과 함께 천년동안 왕노릇하는 복된 날입니다. 이제 세상 죄악이 왕노릇 하는 날은 주님의 승리로 마귀를 무저갱에 가두고 이제는 주님을 위해 살았던 신부들이 왕노릇 하는 날입니다.

 

 

“이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노릇 하리라”(계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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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깨어있는 성도들에게는 그 날이 참으로 복스러운 소망의 날이 될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렇지만 깨어있지 못한 성도들은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는 날이 될 것입니다. 즉 깨어있는 성도는 그 날을 복스러운 소망의 날로 삼지만 재림의 의미를 잘 모르거나, 마음에 준비가 안 된 사람은 그저 두려워하는 날로 삼을 것입니다.

 

 

부디 재림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에 빠지지 마시고, 재림의 의미를 바로 알고 그 날을 복스러운 소망의 날로 삼으십시오. 재림을 복스러운 소망의 날로 삼는 성도들은 이 땅에서 신앙생활하는데 많은 축복이 있습니다.

 

이 날을 진정으로 소망하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이 땅에 주님을 위한 그 어떤 수고도 힘들지 않을 것 입니다. 잠시 잠깐의 핍박이 두렵지 않습니다. 조금 남들보다 부족하게 살아도 하나도 불행하게 느낄 것도 없습니다. 이 땅에 수고도 잠깐이면 지나갑니다. 주님께서 눈물을 닦아주실 것을 생각하면 슬픔도 이내 환희의 눈물로 바뀔 것입니다. 

 

곧 주님 만나는데 잠깐의 쾌락이 좋아서 죄에 빠지지 않게 될 것입니다. 저 아름다운 천년왕국에서 왕노릇하게 될 것인데 돈의 욕심에 빠져 신부단장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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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재림에 대한 복된 소망을 굳게 붙잡는다면 사탄이 주는 선악과는 별것 아님을 알게 될 것입니다. 부디 재림에 대한 두려움으로 복된 소망이 주는 축복을 놓치지 마십시요! 사랑하는 주님께서 오셔서 신부들을 위하여 주실 복된 소망으로 가짜 천국(세상)을 이기는 자가 되십시요!

 

 

당신의 마음이 오늘도 재림에 대한 복스러운 소망이 넘쳐나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초대교회 성도들이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가 인사였던 것처럼 소망이 넘치기를 바랍니다. 소풍 날을 기다리며 즐거워하는 어린 아이처럼 찬양하며 기뻐하십시요! 그 기쁨이 성도가 오늘 신앙과 헌신으로 살 수 있는 힘입니다.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계22:20)

 

 

그 날은 어둠의 자식들에게는 도적같이 오는 날이지만 빛의 자녀들에게는 가장 기다리고 기다리던 주님 맞이하는 복된 날입니다.

 

 

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둑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니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살전5:4,5)

 

 

영적으로 잠들지 말고 주님 곧 오신다는 복스로운 소망으로 깨어서 신앙생활 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written by 홍광선 목사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지는 해(딤전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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