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

* 한 눈에 이해하는 성경통독 새벽예배 안내*

시간 : 미국(서부) 오전 5시 30분, 한국_오후 9시 30분

No233.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으로 인도하십니다!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사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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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주시는 평강을 경험하는 사람은 심지가 견고한 사람입니다. 한 두 번이 아니라 한결같은 마음의 자세로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는 사람은 주님께서 번영과 평화로 그들을 지켜주십니다.

우리는 사탄이 주는 생각과 영적 전쟁에서 여러번 이겼다 할지라도 그것으로 우리는 자만해서는 절대 안 됩니다.

사탄은 광야에서 예수님을 3번 시험하다가 쫓김을 받았지만 그럼에도 줄 곧 예수님의 사역과 가르침마다 방해하기 시작했고 결국은 가룟 유다를 통해 예수님을 죽이기까지 할 정도로 포기하지 않습니다.

당신의 생각을 늘 하나님의 말씀으로, 당신의 시선을 세상에서 늘 하나님께로 한결같이 고정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생각과 시선을 겸손하게 하나님께 두지 않는다면 교만하여 져서 패망의 선봉이 될 것이며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잠16:18)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잠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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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6장에서는 한 번 빛을 받고 은사도 맛보고 성령의 인도도 받고 하나님의 말씀과 능력을 맛보고도 타락한 자들이 나옵니다.

“한 번 빛을 받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도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하게 할 수 없나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드러내 놓고 욕되게 함이라”(히6:4-6)

그들은 성령 세례를 받아서 은사도 받고 성령의 인도함을 따라 산 사람들이며 말씀의 능력으로 살 정도로 어린아이가 아닌 장성한 신앙을 가진 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은 대단한 믿음을 소유한 거듭난 자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사실은 그들은 끝까지 심지가 견고하지 못했습니다. 어느 순간 그들은 교만해졌고 거만해졌습니다. 그래서 십자가에 주님을 드러내 놓고 욕 보일 정도로 자유의지가 악한 영에 점령되어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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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드러내 놓고 욕되게 하였다는 말은 그들은 더 이상 회개를 거부했다는 뜻입니다. 주님을 주로 인정하는 삶을 스스로 포기하고 자원함으로 죄악과 세상을 쫓았다는 뜻입니다.

주님은 스스로 악을 쫓는 자들을 위해서는 기도하지 말라고 까지 하셨습니다.그런즉 너는 이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지 말라 그들을 위하여 부르짖어 구하지 말라 내게 간구하지 말라 네게서 듣지 아니하리라”(렘7:16)

우리는 죄악된 생각이 마치 작은 점과 같이 보인다 할지라도 그것이 마음을 점령하게 될 때는 온 몸을 더럽힐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심지가 견고하여져서 한결같은 자세로 마음을 지키십시요!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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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생각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말씀에서 벗어난다면 마음에 받아들이기를 거부하십시요! 자녀나 배우자를 향해 작은 미움이 올라옵니까? 음란물이 보고 싶은 생각이 떠오릅니까? 부정적인 생각이 떠오릅니까? 바로 거부하고 경건함과 사랑을 선택하십시요! 주님만이 당신의 마음에 거하게 해 달라고 그 분의 사랑을 찾으십시요!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얼마지나지 않아 불타는 분노의 화신이 되거나 음란한 창녀가 되거나 커다란 불신앙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작은 생각이라도 방치하면 한 순간에 우리 마음이 점령당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은 아래와 같이 권면합니다.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빌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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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의 역사가 제 아무리 강하고 삶이 힘들다고 할지라도 당신의 자유의지를 무단으로 점령할 수 없습니다. 무엇에든지 주님께 참되고 경건하고 칭찬받을 만한 생각만 받아들이십시요! 예수의 이름으로 악한 생각을 바로 거부하십시요! 조금이라도 연민을 가지지 마십시요!

그리고 오늘도 당신의 마음의 보좌 위에 주님만이 앉으실 수 있도록 주님을 초청하십시요! 주님이 당신을 점령하실 수 있도록 마음의 문을 여십시요! 우리가 매일 할 일은 육적 자아를 십자가에 못박고 주님을 초청하며 바라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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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에게 평강과 은총을 내려 주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written by 홍광선 목사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지는 해 (딤전4:5)

스패나웨이 어노인팅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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