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 예수님을 믿는 성도가 얻게 되는 소망의 유산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시62:5,6)

예수님만이 우리의 구주이십니다. 예수님만이 우리의 목자이십니다. 예수님만이 우리의 반석이십니다. 예수님만이 우리의 치료자이십니다. 예수님만이 우리의 행복이십니다.

그  예수님을 믿으십니까? 당신의 마음 속에 지금 소망이 솟아난다면  당신은 다윗처럼 진정 주님 믿는 사람입니다.  주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알고 진정 주님을 믿는다면 소망이 솟아나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니겠습니까? 주님을 믿는다면 당신은 어떤 어려움이 있다 할지라도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 예수님이 소망없이 살아가는 앉은뱅이를 일으키셨습니다. 우리 예수님이 소망을 잃은 제자들을 위해 풍랑을 잠잠케 하셨습니다. 우리 예수님이 소망이 무너진 귀신들린 자에게서 귀신을 쫓아냈습니다. 우리 예수님이 소망을 찾아볼 수 없는 나같은 죄인을 위해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셨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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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진정한 소망이라는 사실을 믿는다면 예수님으로 인해 흥분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절대절망을 절대소망으로 바꾸는 예수님을 찬양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결국 예수님만 유일한 정답으로 믿고 예수님만 바라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우린 좋으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좋은 일을 하실 줄로 믿고 매일 소망하며 살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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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믿음은 소망이라는 아름다운 유산을 매일 우리에게 선물해 줍니다. 그 믿음은 소망으로 인해 독수리 날개치듯 날아올라 갑니다.(사40:31)  메마른 광야와 같은 삶이라 할지라도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날 것입니다.(요7:38) 우린 절대절망의 상황을 절대소망으로 볼 수 있습니다. 머리로 사는 복잡하고 무료한 삶이 아니라 가슴이 뛰는 가슴으로 사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은 또한 우리의 중보자이시며 대제사장으로서 우리의 소망이십니다. 대제사장은 백성의 죄를 정죄치 않으시며, 연약함을 동정하시며 중보하십니다. 똑같이 시험을 받아, 우리의 연약함을 너무나 잘 알고 계십니다. 오늘도 나를 위해 최선을 다해 눈물로 중보하시는 분은 그분 밖에 없습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최선을 다할 것이며, 신실하게 대하십니다. 제발 주님만 바라보십시요! 주님을 믿는 도리를 굳게 잡으십시요!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히4:14)

적용)예수 그리스도는 절대소망의 옷을 입고 계십니다. 예수님을 바라보며 믿는 자에게 예수님은 소망의 옷을 입혀 주실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심장은 그분을 믿는 소망으로 날마다 뛰어야 될 줄로 믿습니다. 좋으신 주님이 오늘 내가 있는 곳마다 함께 하심을 믿으십시요! 내 기도 소리와 내 삶에 신실하게 역사하심을 찬양하십시요! 절대절망도 소망과 믿음으로 바뀌어 주님의 역사를 보게 될 것입니다. 아래와 같이 매일 고백해 보십시요!

"주님만이 나의 소망이십니다. 주님만이 나의 모든 것입니다. 나는 주님의 보혈을 찬양합니다. 나는 임마누엘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나는 목자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나는 치유자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나는 내 사랑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나는 흔들리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기

written by Samuel Hong

Spanaway Anointing Korean Chu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