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감동] ​나를 위해 자신의 마음의 전부를 드릴자 누구일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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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나와 하나되지 않으면

너는 죽은 것이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있지 않으면 죽은 것이거늘

영혼이 나에게 붙어있지 않으면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자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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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사람들은 생명이 꺼져

영혼이 메말라 죽어가는 줄도

모르고 바쁘게 살고 있구나!

목마름에 갈망이 없는 영혼은

마치 가지가 접붙임 받지 못한 것과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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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늘 접붙임바 되어 있어라!

나에게 늘 너의 마음의 갈망을 제물로 올려라!

나는 갈망이 없는 예배를 받을 수 없구나!

자신을 주지 않는 제물을 열납할 수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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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가 마지막 때 인것 같은

그 어느 때보다 은혜의 때 이건만

주님의 재림의 때가 가까운 시대이건만

갈망이 없는 기근의 때이구나!

그들은 풍요의 때라고 말하지만

그 풍요가 나를 향한 갈망의 기근을 만들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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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를 찾는 말씀이 없는 기갈이구나!

여호와의 얼굴을 구하지 않는 기갈이구나!

여호와의 영광이 보이지 않는 기갈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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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도 진실로 나의 얼굴을 구하는

다윗의 갈망을 가진 신부를 찾는다!

​나를 위해 자신의 마음의 전부를

드릴자 누구일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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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 마음을

점령하고자 원하는구나!

내가 그 마음에

나의 보좌를 세우길 원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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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8:11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2019/6/19

기도 중에 받은 감동

홍광선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