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일기] 예수님! 제 마음에 충만히 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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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저는 오늘 제 자신의

영적상태를 보고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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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수님 외에

다른 것에 만족하면서도

예수님의 빈자리를 느끼지

못한다는 사실을 발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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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죄송해요!.

얼마나 서운하셨을까요!

얼마나 저를 기다리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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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매일 저에게 찾아와

제 마음의 문을 노크하셨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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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당신 자체를 갈망하며 교제하는 것이

기쁨이었던 때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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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수님의 사랑이

제 마음을 점령했을 때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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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좋아서

예수님의 사랑에

감격할 때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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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무엇이 제 마음을 나누었을까요?

무엇이 제 마음을 빼앗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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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

이제 알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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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당신과의 교제를

우선순위에 두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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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중심이 아니라

일 중심으로 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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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이 많다고 예수님을 버려 두고

우선으로 일을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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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야 할 것들이 많다고

인터넷에서 우선으로 정보를 탐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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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관계중심이 아니었어요!

예수님보다 예수님에

관해서 아는 것에 만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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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보다 당신의 능력과 축복을

얻는 것에 더 관심을 가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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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당연히 예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을 위해 산다고 착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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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제 다시 깨닫게

 해 주시니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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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매일 친밀하게

교제하지 않는다면

마음은 예수님을 배신하게

된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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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이제 다시

하루의 시작을

당신으로 충만하게 채우고

 시작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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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제가 우선임을 명심하고

제 마음을 당신으로 채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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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찾고

당신께 예배하며

갈망하는데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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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제보다 앞서게 하는 것을

미워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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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 효율적인 삶이 아니라

관계중심적인 삶을 택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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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당신만으로 저는 충분합니다.

당신만으로 저는 행복합니다.

당신만 있으면 그걸로 전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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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제 마음에 충만히 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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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홍광선 목사

기도 중에 받은 감동​

11/17/2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