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자교육

1강.신(하나님)은 존재하는가? [과학적 관찰]

1.신(하나님)은 존재하는가? [과학적 관찰] 

 

사람들은 하나님이 창조주로서 살아 계신다는 사실과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믿을 수 없다고 말합니다. 그들은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사실은 믿으려고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정말 살아 계신다면, 그리고 인류를 사랑한다면, 당연히 인류에게 자신을 드러내 보이는 증거가 있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 논리가 맞습니다. 하나님이 인류를 사랑하신다면, 하나님은 당연히 우리에게 확실한 증거를 보여주어야 합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이 그 증거를 찾을 수 없다고 말하지만 사실 하나님은 확실한 증거를 주셨습니다.

 

첫째는 개인적인 증거로 각 개인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시기에 자신을 찾는 자들에게 만나주시겠다고 확실히 약속을 하셨으며(잠 8:17), 허다한 성도들이 삶의 문제, 질병, 아픔을 통해 하나님을 찾다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경험하고 있습니다(마 7:7-8). 그들에게는 누가 뭐라고 할지라도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경험한 확실한 체험적인 간증을 가지고 있기에, 분명한 신앙이 있습니다.

 

사실 본인이 직접 하나님을 찾다가 만나는 것만큼 확실한 증거가 어디 있겠습니까? 수많은 종교와 철학이 자신들만이 진리라고 외치는데 어떤 것이 진리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은 자신이 참신을 직접 만나면 그것보다 확실한 것은 없습니다. 수많은 그리스도인이 기독교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과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함으로 말미암아, 그들의 삶의 방식이 바뀌어 하나님을 전하는 전도자로 살고 있습니다. 주변의 소리에 귀 기울이기보다, 참신을 찾는 것이 본질입니다. 그것이 죽음 이후에 당신의 영혼과 영생이 걸린 너무나 중요한 문제입니다.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잠언 8:17)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마태복음 7:7,8)

 

 

과학적 관찰

하나님은 자신이 살아계신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도록 일반적 계시를 주셨습니다. 마치 한 건축가의 건축물들을 살펴보면, 그 건축가만의 독특한 설계방식과 양식이 담겨져 있고 그 건축물에 대한 설계도가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온 우주와 인간을 창조하셨다면 창조주만의 독특한 설계방식과 양식이 이 만물에 담겨져 있을 것이며 그에 대한 설계도(성경)가 있는 것과 같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설계도(성경)를 보면서 창조물을 확인한다면, 창조주가 정말 창조 했는지를 더듬어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을 일반적 계시라고 합니다.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로마서1:19-20)

 

 

위의 성경 말씀(설계도)을 보면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알만한 것들을 보이셨는데 첫째는 ‘그들 속에 보임이라’고 합니다. 즉 사람속의 마음을 통해 더듬어 하나님이 창조하셨음을 알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창조주가 마음을 만들었다면, 창조주와 비슷한 양식을 갖게 될 것입니다. 기독교의 하나님은 거룩한 하나님으로서, 선은 기뻐하시지만 악은 미워하시고 또한 사랑의 하나님으로써 이웃과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요한복음 5:29)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요한복음 15:12)

 

 

인간의 마음도 신비하게도 선을 행하면 기쁨과 보람을 느끼지만 악을 행하면 스스로 잘못을 느끼며 두려움을 갖게 됩니다. 그래서 어느 나라든지 범죄 수사를 할 때는 거짓말 탐지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만약 인간이 우연히 생겨났다면 각 나라 사람마다 선과 악에 대한 보편적으로 동일한 마음을 가질 수는 없을 것입니다. 또한 인간은 어느 나라 사람이든지 보편적으로 사랑을 추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랑은 예술 분야에서 가장 보편적적인 주제이며 인간은 사랑받으며 서로 사랑하기를 갈망하는 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요한일서 4:8)

 

 

둘째는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고 하십니다. 즉 창조주의 전능하신 능력이 만물에 분명히 보인다고 성경(설계도)은 말하고 있습니다. 이 전능하심은 신만이 가진 고유영역으로서, 우리는 온 우주와 지구, 만물들이 신적인 능력에 의해 만들어졌는지 우연히 진화했는지를 통해 창조주의 존재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온 우주와 만물이 전부 창조주가 창조하셨기에 전능성을 증거할 수 있는 예는 무수히 많지만 아래 몇 가지만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과학자들이 창조주의 전능성을 과학적으로 증명하는 자료가 있는 창조과학회 홈페이지(www.kacr.or.kr)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자연과학]

이 우주에는 수 많은 별들이 있지만, 생명체가 살 수 있는 조건을 가진 별은 지구 밖에 없습니다. 성경에서는 하나님이 천지와 생명체를 6일간 만들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창조하신 마지막 날, 6일째에는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시고 이 지구에서 살게 하셨다고 말합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1)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세기 1:27)

 

 

그렇다면 이 지구가 생명체가 살 수 있는 조건을 살펴보면서 이런 조건이 우연히 갖추어진 것인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1.지구의 자전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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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한 바퀴 자전하는 데는 24시간이 걸립니다. 그러나 달처럼 자전속도가 너무 느리다면 지구는 달처럼 생명체가 살 수 없습니다. 달의 자전속도에 따라 달은 14일이 밤이고 14일이 낮인데, 낮의 온도는 125℃까지 올라가고 밤에는 영하 160℃까지 내려가기 때문에 생명체가 모두 타죽거나 얼어 죽게 될 것입니다. 또한 자전속도가 지금보다 빠르다면 해류의 속도가 빨라져서 바다에는 늘 폭풍우가 일어날 것입니다.

 

2.지구의 공전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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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공전속도는 현재 시속 107.160 km/h 입니다. 제트기보다 120배 이상 빠른 속도로 태양 주변을 돌고 있습니다. 만약에 지구의 공전속도가 느려진다면 지구는 태양의 자기장에 흡수될 것이며, 지금보다 빠르다면 궤도를 이탈하여 태양과 영원히 멀어질 것입니다.

 

 

 

 

3.지구의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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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크기가 지금보다 10% 작아지면 지구의 중력이 대기를 붙잡아 둘 힘이 없습니다. 대기가 날아가 버리면 강력한 태양풍이 직접 인간에게 내리쬐며 수많은 운석이 떨어져 사람은 살 수 없게 됩니다. 또한 모든 물도 증발해 버리게 될 것입니다. 만약 크기가 지금보다 10%만 크다면 중력이 너무 커서 물이 증발하지 못하게 됨으로 구름이 형성되지 못하여 비가 내리지 않아 모든 육지는 사막이 될 것입니다. 이외에도 지구에 생명체가 살려면 대기의 압력과 산소의 비율, 바다의 넓이와 깊이, 달과 지구의 적당한 거리와 달의 크기, 토양의 구성 성분 등 모든 조건들이 서로 긴밀하게 연관되어 완전히 일치하여야만 지구상에 생명체가 살 수 있습니다.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살게 하시고 그들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정하셨으니 이는 사람으로 혹 하나님을 더듬어 찾아 발견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계시지 아니하도다.” (사도행전17:26-27)

 

“하나님은 헤아릴 수 없이 큰 일을 행하시며 기이한 일을 셀 수 없이 행하시나니 비를 땅에 내리시고 물을 밭에 보내시며” (욥기 5:9,10)

 

 

[의학]

자동차를 만드는데 13,000개의 부속품이, 비행기는 300만개, 우주왕복선은 500만개의 부속품이 들지만, 인간의 몸에는 100조개의 세포 조직이 필요합니다. 인간의 세포는 너무나 복잡해서 노벨상을 받은 과학자들이 다 모여도 한 개도 만들어 낼 수 없습니다. 그 중 25조개의 적혈구와 350억 개의 백혈구가 있습니다. 인간의 세포는 신체에서 각각 특수한 임무를 담당하는 복잡한 생명의 기본요소로서, 그 기능은 코끼리와 개미만큼이나 기능면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이런 인체의 신비한 기능들이 우연히 생겼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래 의학 관련글은 앨버트 시퍼트의 저서 「진화론의 비과학성 : 그 32가지 이유들」 를 참고)

 

 

1.인간의 골격과 척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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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의 신비에 대해서 몇 가지만 살펴보면 첫째, 인간의 골격과 척추의 기능입니다. 이 뼈들은 몸의 대들보로써, 아기는 305개의 뼈를 갖고 태어나지만 크면서 합쳐짐으로 206개로 줄어듭니다. 뼈는 콘크리트보다 4배나 강하며 7년마다 한 번씩 몸 전체의 모든 뼈가 새로 바뀌게 됩니다. 인간의 뼈는 그 기능에 따라 다양한 모양과 크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손과 발의 뼈, 척추의 뼈는 구조적인 측면에서 놀라울 정도이며, 인간이 최첨단 과학 기술을 동원하여 만든 인간 로봇이 걷기조차 힘들어 한다는 사실을 보면 인간의 뼈와 근육, 골절 등이 얼마나 조화와 균형을 이루면서 그 기능을 제대로 하는지 신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현대 시대가 첨단 과학시대라고는 하지만 지금의 과학 수준으로는 김연아 피겨선수와 같이 스케이트를 자유자재로 타고 트리플 악셀을 할 수 있는 수준의 로봇을 개발한다는 것은 상상도 못할 정도입니다. 그런데 이처럼 신비한 인간이 우연히 생겨난 것이 가능할까요?

 

척추는 신체의 핵심 골격이며 척추 뼈가 서로 잘 결합되어 척수를 보호하는데 척수는 뇌와 신경계를 연결합니다. 척추는 탄력성이 높아 휘어지고 잘 돌아가며, 신체를 충분히 지탱하며 균형을 잡아줍니다. 그래서 인간은 똑바로 걸어 다닐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체조 선수와 같이 다양한 동작을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습니다. 뼈는 근육과 인대와 힘줄 체계로 무너지지 않고 지탱하며 그 기능을 활용합니다.

 

 

2.뇌와 신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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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뇌는 100억 뉴론이나 되는 엄청난 신경 덩어리입니다. 이 뉴론은 각각 완벽한 모든 프로세스를 갖추고 있는 단일 신경세포들로써 인접한 뉴론 사이에는 접촉점인 시냅스가 존재합니다. 뇌의 배선도는 너무나 복잡하여 그릴 수가 없으며, 인간의 뇌 속의 수십억 뉴론에 축적된 정보는 전 세계 도서관의 장서량인 2,000만권의 책의 분량에 달한다고 합니다. 1995.9.5자 『과학 뉴스레터』 p.148에서는 '인간의 뇌는 우주에서 알려진 어떤 것보다도 복잡하여 측정할 수 없을 정도이다.”라고 쓰고 있습니다. 

 

 

3.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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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눈은 미술에서 표현할 수 있는 색상을 능가하는 35,000가지의 색감을 볼 수 있으며 눈의 근육은 하루에 약 10만 번 정도 움직이며 거리로 환산하면 약 8Km를 움직인다고 합니다. 눈은 적어도 4개의 핵심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각 부분은 중요하고 섬세한 기능을 하며, 통합적으로 작용될 때 눈의 기능을 합니다. 홍채는 빛의 양을 조절하고, 홍채와 렌즈를 조절하는 섬세한 근육이 있으며, 망막은 그림과 영상을 형성하게 하는 막이 있습니다. 그러나 망막은 각막과 눈동자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눈이 완벽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할지라도 뇌에 시력을 전달하는 시신경과 모양과 영상으로 바꾸어 주는 뇌가 없다면 눈의 기능은 할 수 없습니다. 인간이 생물에서 진화한 것으로 진화론자들은 믿지만 눈과 같은 복잡한 인간의 기관이 어떻게 진화할 수 있는지 설명해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안구, 망막, 홍채, 렌즈, 시신경, 눈 근육, 동공, 각막, 눈꺼플 등 눈의 모든 부분은 시력을 위해 동시에 존재해야만 눈의 기능을 발휘하는데 한 가지라도 그 기능이 충족되지 않으면 눈의 기능을 못하는데 진화가 동시에 일어났다고 말하는게 가능하겠습니까?

 

행여 눈이 만들어졌다고 해도 복잡한 뇌신경과 연결해야 되는데 가능하겠습니까? 워싱턴 대학의 해부학 조교인 데이비드 멘톤(David Menton)은 1979.7.15자 『월스트리트지』의 논문에서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즉, '인간의 눈과 같은 믿기 어려운 구조로 인해서 우리는 가장 복잡한 컴퓨터를 맥주병을 여는 오프너와 같이 여길 수 있다'.

 

이외에도 인체의 놀라운 신비는 아주 많은데 간단히 말씀드리면, 심장은 사람의 주먹만 하지만 하루에 약 300리터의 피를 퍼내고 있으며, 박동수는 하루에 10만 번에 이르고 죽을 때까지 쉬지 않고 움직입니다. 아무리 뛰어난 자동차 엔진이라도 쉬지 않고 대략 80년을 움직일 수는 없습니다. 아마도 과열되어 재기능을 못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의 심장은 오래 사는 사람에게는 120년도 쉬지 않고 뛰고 있습니다. 이 엄청난 내구성과 펌프의 기능을 가진 심장이 우연히 생겨났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인체의 핏줄은 총 길이가 12만km로 지구의 약 3바퀴에 이릅니다. 대도시의 복잡한 전기줄과 같이 연결된 이 핏줄을 통해 각 장기들은 영양분과 피를 공급받는데 우연히 이 핏줄이 각 장기에 정확히 연결되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이 기다란 핏줄이 일부만 막히거나 이싱이 있어도 사람은 뇌졸중이나 동맥경화로 죽을 수 있습니다.

 

뇌는 가장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좌 뇌는 언어, 계산, 논리, 오른쪽 신체기능 전부를 담당하고 우 뇌는 감정, 직감, 왼쪽 신체기능 전부를 담당합니다. 훌륭한 피아니스트의 연주는 곧 그의 뇌에 얼마나 많은 정보가 들어가 있는지를 보여주는 뇌의 신비함을 증명하는 작품과 같습니다. 그는 피아노 연주 한음, 한음에 대한 감각, 누름의 세기, 타이밍을 다 기억하고 연주하는 것입니다.

 

혀에는 맛을 알아내는 9천개의 미각이 있습니다. 코는 1만 가지의 냄새를 구별하며 3-4시간마다 두 개의 콧구멍은 번갈아 가며 일을 합니다. 피부는 천연 방수포로써 4주에 한 번씩 재생됩니다. 난소는 그 세포 하나가 일단 수정이 되면 여성 자궁 내에서 수십조의 세포로 늘어나게 만듭니다. 수십 조개의 각 세포가 각자의 기능에 따라 장기를 만들어내고 정확하게 그 일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수 백 만개의 세포가 기능을 다하여 매초마다 죽고, 새로운 세포가 생겨나면서 빈틈없이 인간을 만들어내는 일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 세포가 뇌, 눈, 코, 심장, 간, 콩팥, 위장, 난소 등을 만드는데 얼마나 놀랍고 신비한 일입니까?

 

또한 그 장기와 세포의 기능은 얼마나 복잡하고 신비한지 지금도 현대 의학으로는 사람의 질병의 30% 밖에 치유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복잡하고 정교한 인간의 신체를 구성하는 것이 세포인데, 최고의 의사들이 모여도 세포 하나 만들 수 없습니다. 심지어 세포는 고사하고 DNA 분자도 인공적으로 만들 수 없으며, 단백질과 핵산을 구성하고 있는 단백질분자 조차도 만들 수 없습니다.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시편 139:13,14) 

 

 

수십조의 세포들이 우연히 자리를 잡아 지금에 인체를 구성했다는 주장은 과학적이지도 않고 불가능합니다. 노만 멕베드(Norman Macbeth)는 『다윈의 재시도』p.88에서 인체의 경이를 아름답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시계보다 훨씬 멋진 것들이 있다. 놀랍게 설계된 인간의 기관들, 즉 인대(cords), 지렛대(levers), 대들보(girders), 골격(kingposts), 순환계의 관들, 판막들, 투석하는 막, 화학적 증류기, 기화기, 배출기, 입구와 출구, 인간의 귀에 달린 수화기, 눈에 달린 명암 측정기와 렌즈 등이 그것이다. 이것이 우연의 결실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가? 조물주가 만들지 않았다는 생각을 할 수 있을까? 여기에 목적도 설계도 없다고 상상할 수 있는가?”


 


출처 / 무심코 지나치기에는 너무나 중요한 주제들 

홍광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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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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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임재사모 |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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