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자교육

4강.천국과 지옥은 존재하는가?

사람들은 죽으면 끝난다고들 말합니다. 어떻게 아냐고 물어보면, 그들의 대답은 과학적이지도 이성적이지도 않습니다. 그냥 죽으면 끝난다고 합니다. 그 말처럼 무책임하고, 비이성적인 말은 없습니다. 공영방송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에서는 몇 년전에 ‘저 세상으로의 여행-죽었다 살아난 사람들’이란 프로그램을 방영했습니다. 그 내용은 죽었다가 기적적으로 살아난 종교계, 비종교계, 국내인, 외국인 등의 다양한 사람들의 죽음 체험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 인터뷰의 내용들을 보면 젊은이나 노인이나 한결같이 사후 체험 때 자신이 나쁜 짓한 과거의 행동이 다 드러난다고 말합니다. 즉 죄수가 재판장으로부터 죄명을 알고 죄의 벌을 받듯이, 죽음 이후에 그의 영혼은 죄를 다 기억하여 자신의 죄를 자백하는 것과 같습니다. 성경에서는 그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말합니다.

 

 

“이러므로 우리 각인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 (로마서14:12)

 

 

그래서 이 같은 일들을 경험한 후 그들은 영혼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확신했다고 사회자는 말합니다.

무신론자였으며 전직 경찰이었던 김수용 할아버지도 비슷한 사후 체험을 경험했습니다. 그는 철저히 무신론자였고 예수님도 몰랐던 사람이지만 2007년 1월 2일 혼수상태에서 천국과 지옥을 경험하시고 1월 4일에 깨어나셨습니다. 그리고 그는 중환자실에서 코에 호흡기를 꽂은 상태에서 사후 세계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는 2007년 1월 28일 날에 서울서북시립병원에서 운명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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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의 사후체험 간증 내용을 보면 “나는 지옥은 싫어요, 나는 지옥은 싫어요, 나는 죽어도 하나님만 믿고 의지하겠습니다. 겉으로만 믿으면 소용없어요, 진짜 믿어야 돼요, 진짜 믿고 하나님 꼭 붙잡아야 돼요, 천당문은 좁아요! 천당이 뭐 아무나 들락거리는 문이 아니예요! 아이고 지금도 생각하면 막 떨려요, 그러니 어떻게 지옥에서 살겠습니까? 하나님을 믿어야지!” 라고 말했습니다. 무신론자였던 그가 사후체험 이후에 완전히 기독교인이 된 것처럼 말함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자작극이 아닙니다. 언제 돌아가실지 모르는 중환자에게 누가 이런 지옥 간증을 꾸며내도록 시키겠습니까? 

https://youtu.be/p1PFGbITZG8 (영상자료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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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of of Heaven, 나는 천국을 보았다」(김영사 출판사)의 저자 이븐 알렉산더 박사(Eben Alexander) 는 하버드대 신경외과 의사로써 150여 편의 논문을 저술하고, 국제의학컨퍼런스에서 200회 이상의 연구발표를 하는 등 세계적인 뇌의학 권위자입니다. 철저히 물질적이고 과학적인 세계관으로 살았고 무신론자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사후체험을 통해 그의 세계관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는 희귀한 세균성 수막염으로 뇌사상태에 빠졌습니다. 이 병은 뇌가 완전히 그 기능을 멈추는 무서운 병으로 생존율 10% 미만의 중병입니다. 그런데 그가 7일간 뇌사상태에 있다가 살아났습니다. 그 후 사후세계가 존재한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과학자로써 자칫 신비주의자로 몰릴 수 있는 사후경험의 주장은 세계에 웃음거리가 되거나 퇴출 당할 수도 있지만 그는 강력하게 사후세계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는 뇌가 만들어 낸 환상이 아니라 의식 밖에서 실제로 일어난 일임을 증언합니다. 그는 우리의 의식이나 영혼이 뇌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며, 죽음은 끝이 아니라 변화라고 말합니다. 그가 죽을 때 그는 어떤 음악보다 아름답고 생생한 노래 소리를 듣게 되었고 그에게 빛줄기가 둘러싸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갑자기 자신이 한 구멍으로 빨려 들어가게 되었는데 순식간에 그는 전혀 다른 세상에 와 있었다고 합니다. 그는 찬란하게 빛나고 생기가 넘치고 황홀하고 너무나 아름다운 세계를 보았습니다. 그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세상을 보았는데 그것은 꿈이 아니라 실제 현실이었다고 말합니다. 그는 그곳에서 한 여인을 만났는데, 알고 보니 그 여인이 한 번도 만나 본적이 없었던 자신의 죽은 친 누이라는 사실을 나중에 사진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7일간 혼수상태에 있다가 깨었습니다. 그가 다시 돌아온 후에 그의 삶은 명확하게 바뀌었습니다. 이제 물질세계를 넘어 영적인 세계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교회에 다시 다니게 되었고, 사후세계가 존재한다는 확신을 가지고 ‘ABC News 인터뷰’, ‘Super Soul Sunday’, ‘OZ Show’ 등에 출연하여 사후세계를 증언했습니다. 이처럼 사후세계는 존재하며, 사후를 경험한 사람들중에 일부는 사후의 더 깊은 세계에 들어가 천국과 지옥을 경험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사후세계에 대한 소개는 성경에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도 바울은 자신도 이러한 세계를 경험하였다고 말합니다. 요한계시록의 저자 사도 요한은 사후 세계에 대해서 자세히 묘사하고 있습니다.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바울)을 아노니 그는 십사 년 전에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고린도후서 12:2-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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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무심코 지나치기에는 너무나 중요한 주제들(홍광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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