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글/간증

강추! 엄청난 성령의 중보자. 리즈 하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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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중보의 사람, 리즈 하월즈            요15:7              

       Rees Howells, 1879-1950



◑1. 그의 회심과 영적 성장         


리즈 하윌즈는 1879년 웨일즈에서 11명의 형제 중 6번째로 태어났다.

철공소에서 일하시는 아버지 밑에서 넉넉지 못한 생활을 하였지만,

경건과 사랑이 가득한 집에서 신앙 교육을 받으며 성장했다.


세상적인 즐거움에도 아주 흥미가 없었고

예수님을 거스리는 죄를 짓는다는 것은 생각하지도 않았다.


22세 때에 돈을 벌고자 고향을 떠나 미국에 가서도

리즈는 교회에 다니며 경건한 삶을 살았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죄 가운데서 태어났으며 참으로 구원이 필요한 상태에

있음을 깨닫지는 못했다.


왜냐하면 그가 다니던 교회의 목사님마저도

리즈를 ‘전 교인 가운데 가장 훌륭한 사람’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 때 하나님은 사촌 에반을 통해 개입하셨다.

"리즈 너는 구원의 확신이 있니?" 라는 에반의 질문에 리즈는 갈등했고

자신이 그저 교인으로서만 만족하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이때쯤 리즈는, 장티푸스라는 치명적인 병에 걸리게 된다.

그는 죽음의 문턱에서 갖은 두려움 가운데 하나님께 울부짖으며 매달리는 순간,

이때까지 돈을 버는 일과 돌아다니며 구경하는 일 등에서 느꼈던 즐거움을 회개하고

한 번만 더 기회를 주신다면, 자신의 인생을 주님께 드릴 것을 서원기도 하였다.


회복되는 동안 리즈는, 예수님의 성육신과 구속과 부활을 항상 믿어왔지만

이것이 그의 삶에 실효를 발휘하지 못하고 있음을 발견하고

자신이 믿고 있는 그리스도가 오직 역사 속의 그리스도였을 뿐

개인의 구주가 아니었음을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모르스 르우벤이라는 한 회심한 유대인의 전도 집회를 통해

십자가의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다.

리즈대신 죽음을 당하신 예수님을 모르고

죽음의 공포 속에서 살아온 자신을 발견하고, 주님의 십자가 사랑을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27세에 랜드린다드 사경회를 통해 ‘성령 안에서 사는 삶’에 대한 설교를 듣고

그리스도께서 몸을 입고 오사 이 땅에 사셨던 것처럼

성령도 우리의 몸을 입으시고 이 땅에 사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그분은 내 삶에 같이 공존하지 않는 것임을 명백히 하셨다.

나는 그분이 내 안에 들어와 거하시게 될 때, 나에게 주시고자 하는 그 영광을 보았다.

하지만 내게는 소중한 것들이 많이 있었다.

그분이 이 어떤 것 하나도 그대로 용납해 두지 않으시리라는 것을 나는 알았다.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말미암아, 나의 허무한 본성은 하나부터 열까지

다 십자가 앞에 내어놓아야만 했다.

그러면 그분은 당신 자신의 삶, 당신 자신의 본성을.. 내게 심어주셨다."

그것은 무조건적인 굴복이었다.


이 ‘랜드리다드의 체험’이 고비가 되어, 그 후 리즈에게는 성화의 과정이 찾아왔다.


성령께서 리즈 하윌즈 안에서 새로 갈아야 했던 맨 처음 땅은 '기도생활'이라는 땅이었다.


기도란 곧 내가 너에게 모든 것을 준다는 의미이다.

기분 내키는 대로, 생각나는 대로 기도하지 말고

오직 성령께서 주시는 기도로 기도하라고 말씀하셨다.


성령께서 그를 통하여 하신 첫 번째 기도는

Will Battery라고 하는 한 젊은이를 위한 기도였다.


그는 술기운으로 살아가는 사람이요, 더럽기 짝이 없었으며

모든 사람이 외면하는 사람이었다.


리즈는 자유 시간을 이용하여 먼저 이 사람을 친구로 사귀며,

주일날이면 하루 종일 그와 함께 보냈다.

사람들의 시선이 따가웠지만, 그는 3년 동안 그를 위해 기도하며 함께 하며

모든 필요를 실질적으로 채워 주었다.


"이렇게 하여 나는 밑바닥에서부터 시작하여, 한 사람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한사람을 사랑할 수 있을 때 많은 사람을 사랑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을 사랑할 수 있을 때, 모든 사람을 사랑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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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rfcdrfcd.tistory.com/1597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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