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설교

 

5/30(주) 광야(코로나)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방법


광야인생
(코로나)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방법

1:28-33

 

 

모세는 이스라엘 구세대들의 쓰라린 반역 사건을 회상시키면서 신세대들에게 그 고통의 원인과 향후 어떻게 신앙생활 해야 만이 광야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며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지 올바른 방향을 오늘 본문에서 역설하고 있습니다.

 

 

먼저 구세대들은 하나님보다 자기를 더 신뢰하는 자아의 노예였습니다.

1:28 우리가 어디로 가랴 우리의 형제들이 우리를 낙심하게 하여 말하기를 그 백성은 우리보다 장대하며 그 성읍들은 크고 성곽은 하늘에 닿았으며 우리가 또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노라 하는도다 하기로

 

출애굽의 역사는 매순간 하나님의 사랑의 사랑의 역사라 할 만큼 은혜가 가득한데

백성들은 열명의 정탐꾼들의 부정적인 보고에 마음이 녹아 내리며 낙심을 합니다.

밤새 원망하는 그들에게 어울리는 단어는 절망, 좌절, 슬픔, 깊은 패배감, 노예의식, 구제불능, 자포자기, 피해망상, 자아도취, 과대망상, 두려움중독, 트라우마 증후군이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믿음으로 사는 법을 배우지 못하고 보는 것에 흔들리고 이성적인 논리가 작용하여 결국 자아의 노예가 되어 버렸습니다.

 

 

모세는 신세대들에게 성도들은 강하고 담대한 믿음으로 살 것을 가르칩니다.

 

1:29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그들을 무서워하지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

 

그 이유를 분명히 알고 마음에 새겨 믿음으로 하나님과 함께 광야생활(코로나)를 잘 이겨나가시기를 축복합니다.

 

1. 하나님은 우리를 위하여 앞서 가십니다.(1:30)

 

모세는 하나님이 너희보다 앞서 가셔서 너희 목전에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실 것이다라고 권면합니다. 즉 하나님이 앞서 가심을 믿음으로 바라보면 두려울 것이 있습니다. 항상 하나님이 앞서 가심을 믿음으로 바라보십시요!

 

2. 하나님은 우리를 위하여 예비하십니다.(1:33)

 

모세는 앞서 가시는 하나님은 장막 칠 곳을 찾으시고 밤에는 불로 낮에는 구름으로 갈 길을 지시하시며 보호해 주신다고 권면합니다. 성도들은 앞날을 미리 걱정하지 말고 하나님을 믿고 온전히 순종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럴 때에 하나님은 우리의 현재, 미래, 더 나아가 천국까지도 예비하여 주시며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십니다.(8:28)

 

3. 때때로 시험은 우리를 낮추심으로 결국 복을 주시기 위합니다.(8:16)

 

모세는 성도에게 때때로 찾아오는 어려움은 하나님께서 교만하지 않고 겸손하도록 낮추시는 것은 더욱더 하나님만 의지하고 매사에 기도하는 삶을 살라는 싸인이다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문제가 닥칠 때 하나님께서 나를 낮추심을 기억하십시오. 잘 될수록 더욱 겸손하여 하나님만 의지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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