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설교

 

10/10(주) 약함을 강함으로 바꾸는 강력한 비결(신앙의 기준은 겸손입니다)

약함을 강함으로 바꾸는 비결

고후 12:7-10

 

신앙이란 모든 상황 속에서 주님을 개입시키는 것입니다.

진정한 성도는 주님을 주로 믿기 때문에 그 믿음의 대상을 기준으로 관점이 바뀝니다.

불신앙이란 힘든 상황속에서 하나님을 빼버리고 생각하여 자신의 관점으로 삽니다.

 

사도바울은 고린도교인들에게 자신의 관점으로는 이 육체의 가시는 필요없고 빨리 제거해 주셔야 한다고 기도합니다.

그는 기도를 한다고는 했지만 온전히 자신의 삶에 주님을 개입시키지 못하여 주님의 뜻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오직 그는 그 육체의 가시는 선교에 크나큰 방해가 되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린다고 그는 생각하여 하나님께 항변하듯이 3번 간구했습니다. 마치 그는 신앙이 좋은 것 같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좋은 기도와 같이 보입니다.

 

그의 실수는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을 개입시키지 못하고 자신이 옳게 보이는 자기 주관과 신념으로 기도했습니다.

 

그러면 육체의 가시에 담긴 하나님의 뜻은 무엇이었을까요?

1.사역보다 바울이 교만하지 않게 되는 것이었습니다.

고후 12:7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은 사역의 확장보다 바울의 성품을 더 아름답게 세우고 교만을 막는 일에 더 큰 관심을 가지셨습니다.

 

2.문제의 해결보다 약할 때 은혜가 넘치는 것을 아는 것이었습니다.

고후 12:9 나에게 이르기시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하나님은 문제의 해결보다 약함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고 넘치는 은헤로 문제를 이기게 하시는 것을 원하셨습니다.

 

오늘 여러분의 삶의 가시에 담긴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은혜 안에 거하십시요!

약함은 축복의 통로이며 온전하게 하는 능력입니다. 그럼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1.약함(무능력함)을 인정하십시오.

)여러분은 어떤 부분이 약합니까? 그것을 부끄럽게 여기거나 감추지 마십시요!

그것이 은혜의 통로가 됩니다. (상처,유혹과 죄악, 마음, 가난, 자존심, 문제 등)

142:6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소서 나는 심히 비천하니이다 나를 핍박하는 자들에게 나를 건지소서 그들은 나보다 강하니이다.

 

2.약함(무능력함)을 인정해야 주님이 찾아오십니다.

5: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주님은 자기 힘으로 할 수 있다 하는 자에게 오시지 않고 철저히 종의 마음을 가지고 주님 없이는 할 수 없다고 겸손한 자들에게 찾아오십니다.

)주님은 이 땅에 아주 연약한 인간의 모습으로 오셨지만 천국의 삶을 사실 수 있었던 이유는 주님께서는 종의 마음을 가지고 오셨기 때문입니다.(2:5-8)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는 첫 번째는 부흥, 성공이 아니라 겸손한 마음입니다.

성도의 신앙생활의 기준이 겸손이 될 때 하나님의 뜻에 벗어나지 않고 동행합니다.

 

 

이 작동할 때 수시로 고백하세요 주님 저는 참 무능력합니다. 저는 주님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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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channel/UCnDnKACVb2Nt72icgTrSh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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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의 인생무상과 삶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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