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설교

 

2/27(주) 환란의 때 믿음을 굳건하게 세우는 비결

이 마지막 때는 원수 마귀가 성도의 믿음을 떨어뜨리기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합니다.

그들은 믿는 자 한 사람이라도 더 지옥에 데려가기 위해 혈안이 된 존재입니다.

예수님도 그들의 미혹이 얼마나 대단한지 누누이 경고하셨습니다.

23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은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24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25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24:23-25)

미혹이 얼마나 대단한지 택한 자들도 미혹으로 넘어지는 때입니다.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많이 일어나서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며 미혹하는 때입니다.

현재 한국에 기독교인 중에 1/3이 이단에 빠진 상황입니다.

앞으로의 미혹은 이런 영적인 미혹도 강력하지만 과학의 발달을 통해 우리의 뇌를 조정하거나 하나님 아는 기억력 상실, 우리 DNA를 조작하기도 하고, 하늘에 외계인과 UFO가 출현해서 내가 너희들을 만들었다고도 하고, 하늘에 빔 프로젝트를 통해 예수님의 모습을 비추고는 내가 너희 신이다 하며 미혹하기도 하고, 칩을 몸에 넣어서 신분증으로 삼고, 칩이 없이는 매매, 여행도 못가게 하면서 적그리스도의 통제 안에 복종하도록 하는 때가 옵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큰 환란이 오기 전에 자신의 믿음을 굳건하게 세워서 미혹을 분별하고 승리해서 구원을 지켜야 합니다.

 

<믿음 세우기 1>

1.개인적으로 하나님을 만난 체험

첫째는 개인적인 증거로 각 개인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시기에 자신을 찾는 자들에게 만나주시겠다고 확실히 약속을 하셨으며(8:17),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잠언 8:17)

그들에게는 누가 뭐라고 할지라도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경험한 확실한 체험적인 간증을 가지고 있기에, 분명한 신앙이 있습니다. 사실 본인이 직접 하나님을 찾다가 만나는 것만큼 확실한 증거가 어디 있겠습니까?

수많은 종교와 철학이 자신들만이 진리라고 외치는데 어떤 것이 진리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은 자신이 참신을 직접 만나면 그것보다 확실한 것은 없습니다. 수많은 그리스도인이 기독교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과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함으로 말미암아, 그들의 삶의 방식이 바뀌어 하나님을 전하는 전도자로 살고 있습니다. 주변의 소리에 귀 기울이기보다, 참신을 찾는 것이 본질입니다. 그것이 죽음 이후에 당신의 영혼과 영생이 걸린 너무나 중요한 문제입니다.

 

또한 허다한 성도들이 삶의 문제, 질병, 아픔을 통해 하나님을 찾다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경험하고 있습니다(7:7-8).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마태복음 7:7,8)

 

 

<하나님은 왜 숨어계시는가?>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고 창조주 하나님이신데 왜 숨어계시는가?

중세시대 때 사람들은 하나님이 숨어계시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고 숨어계시기 때문에 그렇게 표현한 것입니다.

, , , 나무, , 물고기, 짐승을 다 하나님이 만드셨습니다.

그러나 우리 눈에는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것은 다 보이지만 하나님은 보이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기적을 베푸신 다음에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 눈들이 밝아진지라 예수께서 엄히 경고하시되 삼가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 하셨으나 (9:30)

예수님은 맹인만 고치시고 그 사실을 알리지 말라 하십니다.

베데스다 38년된 중풍병자 한 사람만 고치시고 몸을 숨기셨습니다.

왜 예수님은 많은 병자들이 있는데 외면하고 한 사람만 고쳐주시는가?

 

1)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어떤 왕이 천한 하녀를 사랑했습니다. 하지만 왕은 하녀를 자신의 힘으로 취하지 않고, 왕은 사랑이기 때문에 하녀가 자신을 진실로 사랑해주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왕은 큰 마차를 거느리고 결혼을 요청하면 그녀가 그 힘과 권세를 보고 승낙할 것을 알기 때문에 그것은 왕을 사랑할진 몰라도 한 남자를 진실로 사랑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왕은 왕좌를 버리고 천한 신분으로 그녀를 찾아갔습니다. 그리고는 진실하게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사랑을 고백했습니다. 그리고 그가 원하던 그녀의 마음을 얻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3:16)

그래서 예수님은 왕의 보좌를 버리고 인간의 모습으로 우리에게 찾아오셔서 자신의 순수한 모습을 보여주시고 십자가에 죽기까지 하심으로 자신의 사랑을 나타내신 것입니다.

 

2)하나님은 순수하게 자신을 사랑하기 원하십니다.

축복 때문에, 능력 때문에, 잘 될 것 같아서 하나님을 믿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세상의 잡신이 우리를 유혹하는 방식입니다. 그들은 매일 우리에게 선악과를 보여주며 네가 이걸 가지고 있으면 하나님처럼 될 것이라고 유혹하며 미디어를 통해 우리의 정욕을 자극하며 찾아옵니다. 하나님은 물질, 능력을 얻을 것 같아서 하나님을 사랑하기보다 순수하게 하나님을 사랑하기 원하십니다.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6:24)

 

3)하나님이 자신을 우리에게 숨기실 때는 이 사랑을 확인하고 믿음을 세워주기 위함입니다.

1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2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의 얼굴을 뵈올까 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42:1,2,5)

 

4)때론 하나님은 중심이 순수하지 않은 자들을 멀리 하십니다.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삼상 16:7)

그러므로 내가 그들에게 비유로 말하는 것은 그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13:13)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전에 네 집과 네 조상의 집이 내 앞에 영원히 행하리라 하였으나 이제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결단코 그렇게 하지 아니하리라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 (삼상 2:30)

하나님의 은혜 안에 거하기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하나님을 순수하게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하고 신뢰하십시요!

세상을 사랑하고 신뢰하는 마음에 하나님의 은혜가 임할 수 없습니다.(자기부인과 성령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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