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 이단 분별

성령으로 시작했다가 육체로 마치겠느냐? 행위구원을 말하는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육체로 마치는 것이 행위구원론자에 대한 말이 아닙니다.

기독교유대주의자들이 할례, 제사법을 주장하기에 그것으로 돌아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나와 함께 있는 헬라인 디도까지도 억지로 할례를 받게 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가만히 들어온 거짓형제(다른 복음 전하는자)들 때문이라 그들이 가만히 들어온 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가 가진 자유를 엿보고 우리를 종으로 삼고자 함이로되"(갈 2:3,4) 

 

새번역으로 보십시요 

"나와 함께 있는 디도는 그리스도 사람이지만, 할례를 강요받지 않았습니다. 몰래 들어온 거짓 신도들 때문에 할례를 강요받는 일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들은 우리를 노예로 만들고자 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누리는 우리의 자유를 엿보려고 몰래 끼어든 자들입니다"

 

이 다른 복음을 전하는 거짓형제들이 한 일은 바울의 제자 디도에게도 할례를 받게 하려 했습니다.

거짓 형제들은 즉 복음을 받아들인 자들이지만 유대교로 다시 돌아간 기독교 유대주의자들을 말합니다. 만약 이 구절이 행위구원이 된다면, 그 사람은 거짓 형제들처럼 할례를 받아라. 제사법, 음식법을 지켜라 해야 하는 것입니다


구약으로 돌아가 그 무거운 율법(할례,제사법)을 지키자고 하는 것이 행위구원인 것입니다.

 

믿음에 따라 당연히 순종이 나와야 하는 것을 가지고

순종은 믿음의 표현인데, 이 구절을 가지고 행위구원론자로 모는 것은

바울이 갈라디아서를 쓴 목적을 모르는 것입니다.

Comments

 
 
시편 3:6,7 믿음을 지키려는 싸움
감사는 행복과 기적을 만든다.
존 맥아더 목사 - 적그리스도가 오고 있다.
분노를 위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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