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기도 9일 / 이사야 42장 8절

“나는 여호와이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사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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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라 이름하기에 합당하신 주여!

당신은 스스로 계시는 분!

당신은 처음과 끝도 없으신 영원하신 분!

당신은 우주를 운행하시고 온 만물에 생명을 주신 분!

그 위대한 당신은 나의 여호와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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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여!

당신이 만드신 모든 만물은 당신의 영광을 선포하고

하늘은 당신의 보좌이며 땅은 당신의 발등상입니다.

인류 역사 뿐만 아니라 한 사람의 삶도 주관하시는 당신은

나의 여호와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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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여호와와 같은 신이 어디 있습니까?

우리 주와 같이 위대하고 아름다운 신이 어디 있습니까?

세상이 여호와의 이름을 훼방하며 민족이 당신의 뜻을 거스르지만

결국 모든 이름이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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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여!

지금부터 영원까지 당신의 이름만 높임을 받으소서!

당신의 영광이 다른자에게 빼앗기지 않도록 나는 당신만을 예배할 것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나의 찬양은 신실하게 당신만을 높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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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여!

이 아침에도 나는 당신을 예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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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여!

나는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으로 당신을 찬양하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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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여!

당신이 인도하시는 길이 어디든지 나는 당신의 영광을 위하여 순종하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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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여!당신을 예배하는 자의 인생을 긍휼히 여기시고 은혜를 베푸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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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여!나의 인생이 여호와께 있나이다! 나는 가만히 있어 여호와만 바라보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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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홍광선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