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기도 8일 / 시편 25편 10절

여호와의 모든 길은 그의 언약과 증거를 지키는 자에게 인자와 진리로다.(시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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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언약을 따르는 자에게 사랑과 정의로 인도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의 언약 만이 제 인생의 든든한 반석이요, 영원한 소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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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많은 이들이 인생의 반석을 주님의 언약에 두지 않기에 수시로 인간의 연약한 감정과 어리석은 생각에 휩싸여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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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주의 언약을 잊고 세상에 표류하면서 구원자를 세상에서 찾아 헤매 일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찾고 찾아도 세상에는 구원자가 없기에 괴로움만 더할 뿐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님 이제는 더 이상 속지 않기를 원합니다. 더 이상 언약을 잊고 세상에서 고민하면서 괴로워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저는 오직 한 길로만 갈 것임을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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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주의 언약을 지키는 자에게 주님은 성실과 사랑으로 모든 길을 인도하십니다.

제 인생의 길도, 제 자녀의 길도, 제 미래의 길도, 제 영혼의 길도 주님만이 친히 인도하여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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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이제는 주의 언약에 굳게 서서 흔들리지 않기를 원합니다.

세상의 파도가 높이 일 때 저는 두려워하기 보다 주의 언약을 기억하기를 원합니다.

어리석은 백성들처럼 언약을 잊고 언약을 파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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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오늘도 저는 제 인생의 반석을 영원한 주님의 말씀을 기초로 세우겠습니다.

오직 여호와의 언약을 즐거워하며 주야로 묵상하며 신뢰하는 자!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이 저의 모든 일이 형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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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주의 언약을 따르는 저에게 사랑과 정의로 인도하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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