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임재사모 |
12.11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나은 의 - 존 비비어
구원이란 내가 확신한다고 해서
그 유무가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나의 확신과는 관계 없이
하나님으로부터 인정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물론 칭의로써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사람은
그 순간, 자신이 하나님과 어떤 관계안에 들어왔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 이후의 삶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구원을 받았는지, 받지 못했는지
우리 스스로가 아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
우리가 지금,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고 있느냐
그렇지 않느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