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영상

뇌성마비 장애인 송명희 시인의 감사

의사에 실수로 어렸을 때 뇌성마비가 된 그녀

가난한 집에서 친구도 없고 외로운 그녀는

매일 주님을 원망했답니다.

 

그러나 그녀가 주님을 만난 후에

그녀의 아픔은 오히려 은혜의 도구가 되었고

주님을 위한 영광으로

빛을 발하게 되는데요!

 

아래는 그녀가 그 은혜 가운데 지은

"나"라는 시입니다!

 

 

나 가진 재물 없으나
나 남이 가진 지식 없으나
나 남에게 있는 건강 있지 않으나
나 남이 없는것 있으니

 

 

나 남이 못본것을 보았고
나 남이 듣지 못한 음성 들었고
나 남이 받지 못한 사랑 받았고
나 남이 모르는것 깨달았네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가진 것 나 없지만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없는것 갖게 하셨네

주님의 은혜를 받은 우리는
세상에 그 누구보다
행복한 존재임을
기억하며
감사하는 삶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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