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영상

프로 레슬러, 숀 마이클스의 변화 간증, 1년 250일 이상을 술과 마약으로 보냈던 그가 회심을 하다.

숀 마이클은 슈퍼스타입니다. 미국 WWE 프로레슬링 역사상 가장 인기가 많은 프로레슬러였습니다. 저는 부끄러움이 많고 조용한 아이였습니다. 저를 어렸을 때부터 알던 사람들은 제가 프로레슬러가 된 것에 매우 놀랐습니다. WWE는 크게 두 편, 좋은 편과 나쁜 편으로 나누어 싸우는 플롯을 따라갑니다. 저는 좋은 편에 속하여 프로레슬링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캐릭터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캐릭터였지만, 큰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사람들 앞에 프로레슬러로 서기 위해서 마약과 술을 의지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술과 마약은 저의 본성을 숨기고 다른 타입의 캐릭터가 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었습니다. 우리는 보통 1년에 250일이 넘는 날들을 술과 마약 파티를 했습니다. 저의 원래 성격과 프로레슬링 캐릭터가 완전히 뒤섞여서 누가누구인지도 모를 지경이 되었습니다. (1999년 부상으로 WWE를 쉬는 동안 결혼을 하게 됩니다) 결혼과 모든 것이 너무 빨리 진행되었습니다. 결혼 후 6주 후 임신한 것을 알게 되었고 그때 제 부인은 저의 작은 파티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여러분은 작은일이 아니라는 것을 압니다. 저는 매일매일 생각했습니다. 9개월 뒤 아이가 태어날 때 까지만 끊으면 돼. 아직 9개월이 남아있어. 하지만 저는 아직 변화될 준비가 안되어 있었습니다. 부인은 성경공부에 계속 다니기 시작하였고, 변화하기 시작했지만 부인 안에 무엇이 있는지 알지 못했습니다. 저를 전혀 푸시하지 않았고 그냥 너무 훌륭한 부인이고 엄마였습니다. 저에게도 더 좋은 남편이 되기 위한 갈망이 있었습니다. 어느 주말에 제 아들이 저에게 기어왔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아가가 “아빠 피곤해” 라는 말을 하는 걸 들었습니다. 저는 제 아들이 2살이 되었다는 것을 처음으로 깨달았습니다. 그것은 저에게 망치로 얻어맞은 것 같은 충격이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9개월 뒤에 끊으면 돼. 2년 뒤에. 2년만 더. 했던 것을 기억했습니다. 이렇게 사는 것이 너무 괴로웠고 더 이상 견딜 수 없었습니다. 하루는 코너스톤 교회 주차장에 있는 저를 보았습니다. 선하신 하나님께서 저에게 할말이 있어서 그곳으로 인도하셨던 것 같습니다. 그곳에 있던 한 여성분에게 성경공부를 원한다고 말했고, 한 남성분이 사무실에서 나와서 수요일 저녁 7시에 성경공부가 있는데 여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사실 원하지 않았지만 무언가가 저를 회개기도로 이끌었고, 저는 아이처럼 울기 시작하였습니다. 교회는 저를 제자훈련 시켰고, 저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습니다. 저는 다시는 마약에 손을 대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날 저는 너무 기뻤습니다 인생 최고의 밤이었습니다. 저는 집에 돌아와서 문을 열자마자 여보 나 이제 그게 무언지 알았어. 바로 예수님이었어. 나 구원받았어. 나도 알아. 교회에서 이미 무슨일이 있었는지 전부 얘기해줬어. 당신이 직접 예수님을 찾고 만나야만 했어. 지금까지 내가 푸시하면 당신이 도망갈까봐 너무 걱정했었어. 그래서 당신이 밖에 나갔던 저녁마다 벽장에 들어가 기도를 해왔어. 저는 15년만에 나이는 먹었지만 다시 원래의 저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저는 끔찍한 모습이었지만, 부인은 절망하지 않고 벽장으로 가서 저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저는 기도가 다른 누군가를 위해서 할 수 있는 최고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피커 : 숀 마이클스 배경음악 : 크리스챤B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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