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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빛되신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깊은 사귐을 누리라!
십자가는 복음의 시작이지 복음의 목표가 아닙니다. 주님은 우리가 갓 태어난 자녀에 머무르지 않고 영적으로 성장하여 주님과 교제하는 주님의 신부가 되기를 원하십니다.​그리하기 위해 우리는 주님이 빛이 되심을 알고 그 빛되신 주님과의 사귐이 얼마나 우리를 변화시킬 수 있으며 성장시킬 수 있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주임재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