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칼럼

성경에선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강조하는데, 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웃을 사랑하는 것에 대해서는 부담스러운 경향이 있다. 

왜냐하면 물질적으로 시간적으로 심리적으로 부담도 되기 때문에 망설여진다. 그래서 십자가를 진다는 각오로 하는 분들도 있지만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쉽지 않다. 

 

이 부분도 주님과의 관계 중심에서 보면 주님과 친밀해지고 주님을 향한 사랑이 커지면 당연히 주님의 기쁨이 되기를 원한다. 그래서 그는 주님이 나를 통해 기뻐하는 모습을 보기를 원한다. 

 

그 착한 행실을 통해 주님께서 내 안에서 기뻐하심을 발견하게 되면, 그 친밀함의 기쁨 속에서 더욱 더 주님을 위해 선한 일이 하고 싶어지고, 더불어 주님이 기뻐하시니 처음 사랑도 회복되고 기쁨이 넘쳐나니 당연히 이웃사랑을 적극적으로 하고 싶어진다. 

 

그러므로 이제부터 어디를 가든지, 누구를 만나든지, 주님의 기쁨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그 사람을 어떻게 섬길 것인지 물어보는 훈련을 해 보라. 주님의 기쁨이 임하게 되면서 그 맛을 느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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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사명과 헌신의 크기만큼 사단의 도전도 크다. 완전히 헌신하고 영성의 습관을 가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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