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

* 한 눈에 이해하는 성경통독 새벽예배 안내*

시간 : 미국(서부) 오전 5시 30분, 한국_오후 9시 30분

No169. 고속도로보다 오솔길

꿈이 많으면 헛된 일들이 많아지고 말이 많아도 그러하니 오직 너는 하나님을 경외할지니라”(전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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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많고 생각이 많은 사람은 분주하고 바쁘게 살 수 밖에 없습니다. 꿈이 있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온 꿈이 아니라면 그것은 헛된 일들이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무턱대고 열심히 살기보다 그분을 경외하며 그분과 동행하며 살기를 힘써야 합니다. 왜냐하면 주님만이 우리의 복이요, 목자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분주한 사람은 주님이 함께 하고 싶고 말씀하고 싶어도 알아듣지 못합니다. 그 마음은 주님과 함께 할 여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그는 본의 아니게 주님을 배신하게 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주님은 마음의 문을 노크하시면서 분주하게 사는 우리에게 물어보십니다.(계3:20) “00야! 너는 내가 중요하냐? 네 일이 중요하냐? 너는 주님이 주인이냐? 네가 주인이냐? 네가 바쁘고 조급할 이유가 뭐가 있니? 내 안에 있으면 내가 하는 것을,,,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거하면 이 사람은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할 수 없느니라"(요15:4)


 

우리는 보통 인생이 고속도로처럼 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고속도로로 가는 길이 빠른 것 같아도 거기에는 주님과 함께 할 여유가 없습니다. 그는 주님이 자신에게 맡겨준 사명을 감당하고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할 수 없습니다.

 

 

인생을 오솔길로 생각하십시요! 오솔길은 주님 안에 편안함과 여유를 가져다 줍니다. 주님과 같이 걸으며 교제하고 주님이 원하시는 일이 있다면 주님을 위해 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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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솔길로 가는 것이 늦는 것 같아도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주님은 그 안에서 우리가 상상하지도 못한 지름길을 예비하시고 인도하시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리가 가는 길에 놓치는 부분들을 알려주셔서 생명을 살리게 하시고 선하고 복된 일들을 이루어 주십니다.

 

 

적용)분주하다보면 사탄이 틈타 잘못된 결정을 내릴 가능성이 큽니다. 앞만 보고 열심히 사는 것 같지만 주님과의 관계는 소홀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분주할수록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주님을 생각하십시요!

 

 

성경에서는 걱정이 많으면 꿈이 많아진다고 말합니다. 꿈이 많아지면 헛된 일로 분주해지게 됩니다. 성공을 위한 온갖 경우의 수를 생각하는라 지칠뿐더러 걱정과 두려움은 커져만 갑니다. 꿈도 주님께 맡기십시요! 주님과 함께 걸으십시요! 당신은 혼자 열심히 살도록 창조된 존재가 아닙니다. 주님이 함께 하시기를 원하십니다. 

 

 

걱정이 많으면 꿈이 생기고 말이 많으면 우매한 자의 소리가 나타나느니라”(전5:3)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게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미6:8)

 

365일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기 

written by 홍광선 목사

유투브 설교 http://goo.gl/aScBPF

프롤레마 말씀묵상기도 https://goo.gl/b1gcV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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