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

* 한 눈에 이해하는 성경통독 새벽예배 안내*

시간 : 미국(서부) 오전 5시 30분, 한국_오후 9시 30분

8/31 하나님 앞에 어린아이가 됩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고전1:27-29) 

 

4490876aefae904c145103dd88c69402_1504190616_3717.jpg
 

 

 

하나님은 우리가 무엇을 가지고 있는가에 관심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안에 하나님의 영이 충만하게 있느냐를 보십니다. 하나님의 영, 하나님의 지혜, 하나님의 능력이 진정 지혜롭고 부유하다는 자들을 부끄럽게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당신 안에 뭔가 있다고 생각하는 한 그분은 당신이 자기의 유익을 위해 하나님을 섬길 것을 아십니다. 자기가 잘 났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결국 자신을 자랑할 것을 아십니다. 그래서 주님은 자신이 지혜롭고 쓸만하다고 생각하는 자들에게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 앞에 바보를 찾습니다. 즉 겸손한 사람만이 하나님과 인격적인 관계를 맺는 최선의 길이기 때문입니다. 자아의식이 강한 사람은 하나님 외에 의지할 것이 있다는 사람들입니다.

 

주님은 배부른 자에게 임하시지 않습니다. 주님은 자기 힘으로 할 수 있다는 자에게 임하시지 않습니다. 주님은 나는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임하시지 않습니다. 주님은 나는 죄인이며, 연약한 자이며 주님 없이는 살 수 없다고 고백하는 자에게 주님은 오실 것입니다. 

 

 

모세가 지혜롭고 강하고, 왕자일 때는 하나님이 찾아오시지 않으셨습니다. 모세가 무엇인가 할 수 있다고 방방거리고 다닐 때 하나님은 임하시지 않으셨습니다. 그런데 그가 나이가 들고 힘이 없어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여길 때 하나님은 임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인격적인 관계를 맺으며 쓰시는 사람은 어린아이와 같은 사람입니다. 그는 지혜롭지 않고 강하지 않고 오히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어린아이가 잘하는 것은 오직 엄마만 바라보는 것입니다. 어린아이처럼 주님만 바라보십시요!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마18:4)

 

 

적용)예수 그리스도는 겸손의 옷을 입으셨습니다. 그가 어린아이처럼 진지한 갈망으로 하나님을 찾기에 하나님은 일거수 일투족을 함께 해 주셨습니다.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갈망이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오늘 먼저 하나님 앞에 자신이 어린아이와 같이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고백하십시요! 하나님이 임하십니다.  

 

written by 홍광선 목사

http;//www.anointingch.org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Comments

번호 분류 제목 조회
764 십자가 No.244 십자가를 자주 묵상합시다! 4044
763 겸손 No164.주님만 높이는 겸손한 삶이 신앙의 기본 4040
762 미움 No149. 빛 가운데 거하는 사람은 진실로 사랑의 사람입니다. 4032
761 친밀함 N0191.종이 되지 말고 주님의 친구가 되기를 힘쓰십시요! 4029
760 임재 6/20 하나님의 임재연습 4010
759 영적각성 6/15 결단이 먼저가 아니라 은혜가 먼저입니다. 3936
758 겸손 No217. 사순절 묵상 / 하나님의 일을 추정하시면 안 됩니다! 3910
757 예배 시편 100편 예배에 목숨을 걸라! (시100:4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3871
756 기도 시편 46편 "주 나의 피난처" (시편 46편 1절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3854
755 성령 No182.새해 성령충만함을 사모하십시요! (어노인팅교회 in 타코마 인근) 3848
754 감사 5/26 행복과 불행의 문 '감사와 불평' 3802
753 경건 6/16 하나님은 먼저 내면이 업그레이드 되기를 원합니다 3802
752 갈망 No127. 오직 심령이 가난한 사람만이 주님을 찾습니다. 3801
751 십자가 No158.자아의 부서짐이 없는 경건은 결국 헛것입니다. 3795
750 성령 No251.코로나 바이러스 해결은 성령충만이 답입니다! 3792
749 전도 8/28 우린 하나님께서 세우신 영혼의 목자입니다. 3777
748 오직예수 No137. 오직 그리스도께 초점을 맞추십시요! 3747
747 기도 8/29 반복기도의 능력 3741
746 말씀 No186.말씀을 사랑하는 자는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자입니다. 3724
745 소망 7/3 예수님을 믿는 성도가 얻게 되는 소망의 유산 3663
744 영성훈련 No138. 어떻게 참된 그리스도인이 될 것인가? 3654
743 기쁨 시편 41편 "삶의 큰 상처 극복하기" (시편 41편 11절 영원히 주 앞에 세우시나이다) 3649
742 신부영성 9/8 기독교는 종교가 아닙니다. 3598
741 은혜 시편 10편 "다윗의 탄원시" (시편 10편 14절 주는 벌써부터 고아를 도우시는 이시이니다) 3590
740 기도 시편 40편 "웅덩이에서 건지시는 하나님" (시편 40편 1절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3554

* 유튜브 설교 모음 링크 안내*

https://www.youtube.com/channel/UCnDnKACVb2Nt72icgTrShig 

 
 
율법이 아니라 주님을 바라보십시요!
아브라함 링컨 / 침묵
마귀의 가장 큰 계명
변개된 천주교의 십계명
  • 글이 없습니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