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

* 한 눈에 이해하는 성경통독 새벽예배 안내*

시간 : 미국(서부) 오전 5시 30분, 한국_오후 9시 30분

6/24 환경이 아니라 환경너머에 계신 주님을 바라보세요!

"그들이 그를 그의 높은 자리에서 떨어뜨리기만 꾀하고 거짓을 즐겨 하니 입으로는 축복이요 속으로는 저주로다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시6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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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다윗은 우리에게 바라보는 것의 중요성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인생은 항상 바라보는 것이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바라보는 소망이 없으면 답답한 현실과 캄캄한 미래를 살아갈 자신이 없는 것입니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외로울 때나 괴로울 때나 항상 바라볼 수 있는 것이 있으면 인생이 흔들리다가도 방향을 잡고 똑바로 갈 수 있는 소망이 생깁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믿음의 사람이 될 수 있었던 이유도 그가 바라볼 줄 아는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비록 자녀는 생기지 않고, 가나안 땅의 삶은 힘들어도 그는 하나님의 은혜로 늘 바라보았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믿음이 흔들릴때마다 나타나셔서 하늘의 별들과 바닷가의 모래알을 바라보라고 하셨습니다.(창13:14) 그 별들과 모래알을 바라보며, 아브라함은 믿음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결국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열국의 아비가 되는 축복을 누렸습니다. 믿음은 결국 바라보는 것입니다. 바라보면 소망과 힘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는 유혹이 들때, 주님을 바라봐야 하는데, 선악과 즉 세상을 바라보고 말았습니다. 선악과를 바라보니 마음에 욕심이 싹트게 되었고, 결국은 선악과를 따먹고 저주를 받았습니다. 룻의 아내는 소돔과 고모라 성을 바라보다가 소금 기둥이 되었습니다. 베드로는 주님을 바라봐야 하는데, 풍랑을 바라봄으로, 두려움에 빠지게 되었고, 주님께 책망을 받았습니다. 바라보는 것이 이처럼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바라보는 것은 우리의 생각과 감정에 커다란 자극을 주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어려움을 겪지 않게 해 주겠다고 약속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어려움 가운데, 어떤 상황가운데서도 함께 해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린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을 바라보는 훈련만 되어 있다면 주님과 함께 이겨나갈 수 있습니다.
 
 
사실 환경은 그렇게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 환경은 주님이 주관하실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진정 중요한 것은 환경너머에 계신 주님을 바라보는 믿음을 가지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힘듭니까? 어렵습니까?
환경을 바라보지 마십시요! 상황을 바라보지 마십시요! 그렇지 않으면 세상이 여러분을 요동치게 만들것입니다. 여러분을 삼킬 것입니다. 그 환경을 보지 말고 환경 가운데 계신 주님을 바라보십시요! 직장 환경을 보지 말고 직장가운데 계신 주님을 바라보십시요! 자신의 연약함을 보지 말고 주님을 바라보십시요! 평안할 것입니다. 힘을 얻을 것입니다. 주님이 도우실 것입니다.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마1:23,24)


적용)예수 그리스도는 항상 믿음의 옷을 입고 행하셨습니다. 누구보다 불안함과 두려움의 삶이 었지만 그분을 근심과 두려움의 슬럼프에 빠뜨릴 수 없었습니다. 그 분은 늘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소망의 등불이 마음을 밝히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오늘 하루 당신은 무엇을 바라보고 시작하기를 원하십니까? 세상입니까? 주님입니까? 환경너머에 계신 주님을 바라보기만을 다짐하십시요! 주님의 은총과 소망이 함께 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기
written by Samuel Hong
Spanaway Anointing Korean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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