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

* 한 눈에 이해하는 성경통독 새벽예배 안내*

시간 : 미국(서부) 오전 5시 30분, 한국_오후 9시 30분

5/16 우리 주님 곧 만납니다!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약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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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천년만년 살 것 같아도 성경은 안개와 같이 한낮의 햇볕에 금방사라지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우리 그리스도인에게는 인생이 안개와 같이 짧다고 하여 허무함을 가져다 주지 않습니다. 오히려 안개와 같은 인생이라는 것이 정말 감사한 일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왜냐하면 우리 주님 만나는 날이 곧 오기 때문입니다. 그날이 지극히 가깝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우리 인생이 안개와 같이 사라지는 그 날 우리는 주님을 만날 것입니다. 어쩌면 오늘이 주님 만나는 날 일수도 있습니다. 길을 걸을 때도, 운전을 할 때도, 일을 할 때도 주님 곧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기쁨이 넘쳐납니다.



천국에 대한 소망, 사랑하는 주님 만날 수 있다는 소망, 그 소망이 너무나 가까이에 있다는 사실에 놀랍기도 하고, 왜 이 소망을 잃어버리고 살았나 사실 제 자신의 신앙생활이 세속적이었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무엇이 대단하고, 위대하고, 소망을 둘 만한 것이라고 세상에 매여서 세상의 것을 얻고자 몸부림쳤는지 그것이 정말 주님 만나기를 갈망하는 소망보다 컸다는 사실에, 그것이 정말 주님을 곧 만날 수 있다는 기쁨보다 컸다는 사실이 주님께 부끄럽습니다이제부터는 우리 주님 곧 만난다는 소망을 가지고 하루 하루 주님 만날 날을 고대하며 사는 신부가 되고 싶습니다.


그런데 우리 주님 곧 만나는데 우린 무엇을 가지고 주님을 만날까요? 주님에게 입바른 말로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밖에 없어요!" 라는 고백만으로 주님 만나기에는 뭔가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안개와 같은 인생이지만 가장 보람된 인생이라면 그의 삶이 주님께 열납되는 향기로운 예배의 삶이 아닐까요? 오늘 하루 이 고백과 함께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나의 삶을 가지고 주님께 나아갑니다! 주님만을 바라보며 살았던 예배의 삶, 헌신의 삶을 주님께 드립니다"


안개와 같은 인생 금방 지나갑니다.

우리는 주님을 곧 만납니다.

오늘 하루 주님을 예배하며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기로 다짐합시다.

할렐루야!



적용)주님께서 감동주시는 말씀이 있다면 계속 묵상하시면서 주님의 지성소로 자신의 마음을 세워나가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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