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

* 한 눈에 이해하는 성경통독 새벽예배 안내*

시간 : 미국(서부) 오전 5시 30분, 한국_오후 9시 30분

9/2 믿는 신앙에서 아는 신앙으로!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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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것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님에 관해서 아는 것과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에 관해서 아는 것은 성경지식으로 아는 것입니다. 바리새인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하나님에 관한 지식이 대단했습니다. 그들의 가르침도 별문제가 없었습니다. 예수님도 그들이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라고 하셨습니다.(마23:3)

 

 

그런데 안타까운 사실은 바리새인은 하나님은 잘 알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실제적으로 경험하거나, 그분과의 교제 안에 있지는 못했습니다. 그들은 마치 자서전에 주인공에 관해서는 잘 알지만 주인공과 실제적인 관계는 없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들이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에 관해 아무리 많이 안다고 할지라도, 그것이 곧 하나님을 아는 것은 아닙니다. 성경은 하나님에 관한 기록인 반면에 하나님은 살아계신 성품과 신격을 가지신 인격체이시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읽었다고 하나님을 아는 것이 아닙니다. 예배를 드리고 봉사를 많이 했다고 하나님을 아는 것이 아닙니다. 그 모든 신앙행위는 하나님을 알기 위한 수단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은 하나님을 경험함으로 가능합니다.

 

오늘날 하나님에 관한 지식이 범람하고 많은 성경공부와 세미나를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거의 없습니다. 교회의 가장 큰 고민이 성도들의 삶이 변화되지 않는 것인데 그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성도들이 바리새인과 너무 비슷하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사람은 많지만 정작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적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은 성령의 조명으로만 가능합니다. 하나님께서 성령을 통해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십니다. 성령님은 오늘도 하나님을 증거하고 하나님께로 우리를 이끌고자 분주하십니다. 먼저 온 마음을 다하여 성령님을 사모하시고 성령님을 마음에 초청하십시요! 거기에서부터 진정한 앎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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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엡1:17)

 

 

적용)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과 친밀함의 옷을 입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에 관해서 아는 정도가 아니라 하나님과 완전히 연합된 삼위일체 하나님이십니다. 믿는 신앙에서 만족하지 마십시요! 하나님과 완전히 연합된 앎의 신앙까지 나아가도록 성령님의 도우심을 사모하십시요! 성령님이 당신을 주님의 신부요, 주님의 친구요, 주님의 동역자로 세우실 것입니다.

 

 

written by 홍광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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