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

* 한 눈에 이해하는 성경통독 새벽예배 안내*

시간 : 미국(서부) 오전 5시 30분, 한국_오후 9시 30분

[No126.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기] 당신의 몸을 거룩한 산제물로 드리십시요!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이는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삼상15:22-23)

 

d9f0f53abf6358545b2ca6f83e079a93_1505397956_1145.jpg
 

 

 

사무엘 선지자는 순종이 제사나 그 어떤 제물보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거룩한 계명에 점차 순종하는 것이 모든 예배와 의식, 봉사보다 더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호6:6)

 

 

그런데 사울은 변명하기를 “하나님께 제사드릴려고 아말렉의 좋은 가축들을 가져오는데 이것을 죽여서 야수들의 먹이가 되는 것보다 훨씬 낫지 않느냐?”(21)고 반문합니다.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는 일이니 좋은게 좋은 것 아니냐고 하는 것입니다.

 

 

예배드리면 하나님께서 만사 오케이 해줄 것이라는 예배 만능주의 태도가 불순종에 대한 좋은 변명거리로 그는 여긴 것입니다. 사실 예배드리면 성도로서 해야 할 의무를 다했다고 여기는 태도로 인하여 하나님은 오래전부터 만홀이 여김을 받으셨습니다.

 

 

이사야 시대에는 성도들이 무수한 제물을 드리지만 순종하지 않는 그들의 모습에 제사를 가증히 여긴다고 하셨고(사1:13) 예수님은 예루살렘 성전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며 자신이 선민임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자들에게 이 돌 위에 돌 하나도 남기지 않고 성전이 완전히 무너뜨려질 것이라고 경고 하셨습니다.(눅21:6)

  

 

이렇게 무섭게 말씀하시는 이유가 뭘까요? 사무엘은 사울에게 그 이유를 분명히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우상숭배의 죄라는 것입니다. 불순종하는 것은 하나님 외에 자신이 원하는 다른 우상을 세우는 것과 같이 나쁘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배당에서 예배드리는 것으로 성도의 의무를 다했다고 착각하지 마십시요! 온전한 예배는 당신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물로 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하여 하나님의 선하시고 온전하시고 기뻐하신 뜻을 깨달아 순종하기를 힘쓰십시요! 그것이 진정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영적 예배입니다.(롬12:1,2)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요14: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듯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12:1,2) 

 

 

적용)예수 그리스도는 순종의 옷을 입으셨습니다. 그가 온전히 순종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하나님을 온 마음으로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크기가 곧 순종의 크기입니다. 주를 향한 사랑의 증거가 순종입니다. 순종하기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주님을 더욱 사랑하십시요!


written by 홍광선 목사

유투브 설교 http://goo.gl/aScBPF  

http://www.facebook.com/anointingch.org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Comments

번호 분류 제목 조회
689 겸손 빌립보서 2장 "그리스도의 겸손" (빌2: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2940
688 경외 시편 128편 뒤틀린 삶을 바로잡는 힘 "경외" 2923
687 경외 6/26 하나님이 직접 세우신 권위 2912
686 생각 시편 144편 자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세우는 비결 (하나님을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사람) 2907
685 첫사랑 5/17 성도의 과제 '처음사랑 회복' 2904
684 경외 시편 39편 "화가 나서 죽고 싶을 때" (시편 39편 6절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2891
683 사랑 시편 122편 (사랑의 중심원리 안에 행하라)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2886
682 믿음 No156. 믿음의 여정에는 용기와 인내가 필요합니다. 2874
681 복음 로마서 3장 "율법과 복음" (로마서 3장 24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2846
680 신부영성 5/24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사람 2843
679 친밀함 아가서 6장 "사랑의 기쁨을 회복" (아 6:9 내 비둘기, 내 완전한 자는 하나뿐이로구나) 2827
678 연합 시편 93편 "역사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시다"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며 슥4:6) 2816
677 경외 시편 97편 하나님의 마음의 문을 여는 열쇠 "경외" (시97:10 여호와를 사랑하는 너희여 악을 미워하라) 2796
676 믿음 6/24 환경이 아니라 환경너머에 계신 주님을 바라보세요! 2792
675 기도 9/6 기도는 어렵지 않습니다! 2782
열람중 순종 [No126.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기] 당신의 몸을 거룩한 산제물로 드리십시요! 2771
673 경외 No200.경외를 잃어버린 이 시대에 경외가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욥! 2759
672 말씀 시편 119편 내 인생 최고의 선택 "말씀" (시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2755
671 회개 6/25 영성생활의 아주 중요한 지표 "양심" 2739
670 예배 요한복음 8.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자 2725
669 믿음 시편 35편 "탄원이 찬양으로 바뀌는 믿음" (시편 35편 9절 내 영혼이 여호와를 즐거워함이여) 2721
668 친밀함 아가서 8장 "사랑의 절정" (아8:6 너는 나를 도장 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 같이 팔에 두라) 2697
667 동행 No169. 고속도로보다 오솔길 2694
666 회개 시편 6편 "다윗의 참회시" (계 3장 19절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 2694
665 말씀 시편 12편 "거짓말하는 자들 속에서 어떻게 살까?" (시편 12편 6절 여호와의 말씀은 순결함이여) 2691

* 유튜브 설교 모음 링크 안내*

https://www.youtube.com/channel/UCnDnKACVb2Nt72icgTrShig 

 
 
변개된 천주교의 십계명
행위가 아닌 성령 안에 은혜속에서 승리합니다!
잠언 10:24 / 믿음은 집중력이다.
존 맥아더 목사 - 적그리스도가 오고 있다.
  • 글이 없습니다.
  • 글이 없습니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