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

* 한 눈에 이해하는 성경통독 새벽예배 안내*

시간 : 미국(서부) 오전 5시 30분, 한국_오후 9시 30분

No134. 하나님을 향한 사랑으로 늘 깨어 있으십시요!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본 뜻)이니라”(마22: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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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핵심을 단 두 가지 뜻으로 요약하자면 “당신은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받기 위해 태어났으며, 하나님 아버지를 사랑하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 율법사가 “수많은 성경의 계명 중에 어떤 계명이 가장 큰 계명입니까?” 라고 물었을 때 예수님의 대답이 이를 증명합니다. 하나님을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사랑하라는 것은 먼저 그분이 우리를 마음과 목숨과 뜻을 사랑하기에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세상에 어떤 존재로 태어났습니까?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로 태어났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아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 안에서 동행하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그 받은 무한한 사랑을 이웃에게 증거하기 위해 태어난 것입니다.

 

 

우리의 목적은 이 세상에서 성공하거나 많은 것을 가지기 위해 발버둥치는 삶이 아닙니다. 경쟁하면서 남을 밟고 일어서는 삶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살도록 우리를 창조하지 않으셨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이미 수많은 복을 받았으며 성공한 인생이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안에 있을 때 이미 성공한 인생과 같습니다.

 

 

그에게 하나님은 오직 한 가지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는 명령 뿐 이었습니다. 선악과는 세상을 상징합니다. 세상이 가지고 있는 매력은 다 가지고 있었습니다. 먹음직스럽고 보암직스럽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웠습니다.


 

그가 선악과를 따 먹었을 때 그는 하나님보다 세상을 더 사랑하는 영적 간음의 죄를 짓고 만 것입니다. 그때부터 아담과 하와에게 하나님은 더 이상 나타나지 않으셨습니다. 에덴동산에서 하나님과 함께 살 수 없었습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의 역사는 점점 희미해져 갔습니다.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요일2:15-16)


 

기억하십시요! 이 세상을 살면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에 대한 사랑을 지키는 것이 그 어떤 것 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입니다. 신앙생활을 어떤 신념이나 종교적 행위로 착각하고 있다면 버리십시요! 늘 깨어서 마음을 지키십시요!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4:23)

 

 

 

 

 

 

 

 

적용)사랑에서 벗어난 모든 것들은 사실 다 잘못된 것입니다. 미지근한 신앙생활, 이웃 사랑없는 삶, 걱정, 정욕적인 삶, 사모함이 없는 신앙 등 늘 사랑의 관점으로 자신의 마음을 점검해 보십시요! 오늘 먼저 그분을 사랑하고 그분을 예배하는데 최선을 다하십시요! 그것이 우리의 본분이며 축복입니다.


written by 홍광선 목사

유투브 설교 http://goo.gl/aScBP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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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설교 모음 링크 안내*

https://www.youtube.com/channel/UCnDnKACVb2Nt72icgTrSh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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