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

* 한 눈에 이해하는 성경통독 새벽예배 안내*

시간 : 미국(서부) 오전 5시 30분, 한국_오후 9시 30분

No135. 진짜 그리스도인을 분별하는 방법!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마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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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리스도인을 분별하는 방법은 돈과 시간을 어디에 썼는지를 보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에 삶은 자신이 사랑하고 중요하게 여긴 것에 시간과 돈을 쓰면서 만들어진 삶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돈과 시간을 어떻게 쓰고 있습니까? 육체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위하여 돈과 시간을 사용하지는 않습니까? 여가가 생기면 대부분의 시간을 미디어를 보는데 활용하지는 않습니까? 돈이 있으면 식도락과 레져, 쇼핑에 대부분을 사용하지는 않습니까?

 

 

주님을 위해 시간을 내고 물질을 사용한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것은 정말 주님을 사랑해야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진실로 사랑하는 사람만이 주님이 좋아서 경건생활을 위한 시간을 갖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물질을 드립니다. 주님의 기쁨이 되고자 기도와 헌신의 삶을 살 것입니다.

 

 

주님을 정말 사랑한다고 하면서 여가의 대부분을 자신의 만족을 위해 사용하고 주일날 한 번 교회에 나가는 것은 비정상입니다. 마음이 있는 곳에 물질이 있고, 시간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늘 선택의 기로에 있습니다. 선택이란 좋아하고 가치있게 여기는 것을 표현하는 사랑의 고백입니다.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보려면 무엇을 선택했는지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주님은 부자청년에게 돈을 선택할 것인가? 주님을 선택할 것인가? 선택하라고 했습니다. 주님은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선택할 것인가? 주님을 선택할 것인가? 선택하라고 했습니다.

 

 

주님은 오늘 우리에게도 선택을 요구하십니다. 너는 미디어가 좋으냐? 내가 더 좋으냐? 너는 일과 친구가 좋으냐? 내가 더 좋으냐? 연인은 서로에게 사랑을 확인하고 싶은 것처럼 주님도 선악과를 놓고 선택하는 것으로 알아보고 싶어 하십니다.

 

 

그러고 보면 우리 주님은 정말로 외로우실 것 같습니다. 때로는 너무나 서글프실 것 같습니다. 때로는 너무나 배신감이 드실 것 같습니다. 말로는 주님을 사랑한다고 하지만 크리스천의 선택을 보면 주님은 우선순위에서 한참 멀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도 주일이면 교회에 나와서 “주님 온 맘 다해 사랑합니다!” 고백하는 그 찬양을 들을 때 우리 주님의 마음이 어떨까요? 우린 주님을 위선적으로 대해서는 안 됩니다. 마음 없는 말 뿐인 종교생활로 주님을 대하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요! 주님이 우리에게 어떻게 대하셨는지 십자가를 생각하면 우리는 주님을 그렇게 대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5:8) 

 

 

적용)물질과 시간을 쓰는 곳에 당신의 마음이 있습니다. 물질을 쓸 때 먼저 주님이 우선순위가 되도록 쓰십시요! 시간을 쓸 때도 먼저 주님이 우선순위가 되도록 쓰십시요! 그것이 사랑하는 주님을 가장 인격적으로 대하는 태도입니다. 우선순위가 곧 사랑의 순위입니다.

 

written by 홍광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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