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

* 한 눈에 이해하는 성경통독 새벽예배 안내*

시간 : 미국(서부) 오전 5시 30분, 한국_오후 9시 30분

No140.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새계명을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서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요13: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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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그리스도인이 세상에 속해 있지만 세상 속에서 구별된 제자로 살기를 원하십니다. 세상 속에서 구별된 제자의 모습은 무엇일까요? 세상 모든 사람이 “저 사람은 진실로 그리스도의 제자다!”라고 말할 수 밖에 없는 모습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회복하여 예수님을 닮은 사랑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형상을 회복하는 것은 진리의 극치이고 계시의 끝이며 하나님의 뜻의 완성입니다. 신약성경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바로 예수님 닮은 삶을 살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롬8:29)

 

 

우리를 부르신 목적은 사랑으로 행하는 삶이지 사랑이 빠진 종교행위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을 주여! 주여! 부르면서 은사와 능력을 행하여도, 사랑이 없으면 주님은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노라"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마7:21-23)

 

 

하나님은 사랑이 없으면 예언하는 능력이 있고 산을 옮긴 만한 믿음이 있을지라도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씀하십니다.(고전13:2)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행위 중에서 오직 사랑으로 한 행위만 기억하십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사랑의 하나님으로 믿지만 사랑의 속성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사랑스러운 행동을 했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그분의 속성이 사랑이시기 때문에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죄인이면 미운게 당연한대도 얼마나 사랑하시던지 아들을 죄의 제물로 삼아 우리를 살리셨습니다.

 

 

하나님의 속성은 그 자체가 사랑이십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아가페적인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그렇게 사랑하도록 하기 위해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 내 힘으로 할 수 없기에 우리를 돕기 위해 그분은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그러므로 새계명을 실천하기 위해 진리의 성령님을 사모하십시요! 그분은 온전한 사랑이시기에 핑계는 통하지 않습니다. 수천번은 더 주님을 아프게 하는 나같은 사람도 끝까지 사랑하시는 주님의 사랑을 깨닫는다면 내가 사랑하지 못할 사람은 없습니다. 아무런 자격없는 나도 사랑받는데, 그 사람은 왜 사랑할 수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고전13:2) 

 

적용)사랑이 없으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사랑할 수 없다는 거짓 참소에 속지 마십시요! 그들도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존귀한 사람입니다. 오늘도 오직 사랑으로만 행하기로 다짐하십시요! 그것이 우리가 짊어져야 할 십자가입니다. 


written by 홍광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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