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

* 한 눈에 이해하는 성경통독 새벽예배 안내*

시간 : 미국(서부) 오전 5시 30분, 한국_오후 9시 30분

No141. 예배는 하나님의 눈에 띄는 시간입니다.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미 사울을 버려 이스라엘 왕이 되지 못하게 하였거늘 네가 그를 위하여 언제까지 슬퍼하겠느냐 너는 뿔에 기름을 채워 가지고 가라 내가 너를 베들레헴 사람 이새에게로 보내리니 이는 내가 그의 아들 중에서 한 왕을 보았느니라 하시는지라 (삼상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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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다윗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지명하여 사무엘에게 가서 기름을 부으라고 말씀하십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눈의 띈 사람이었습니다. 무엇이 하나님의 관심을 굉장히 끌었기에 하나님은 그를 왕의 재목으로 생각하셨을까요?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한가지 이유를 찾자면 그가 어린나이 때부터 하나님을 진실로 예배했기 때문입니다. 다윗이 광야에서 하프를 켜며 온전히 하나님만을 예배하며 자신의 불행한 처지를 한탄하기보다 하나님 한 분으로 만족해하는  모습이 하나님의 눈에 띄었던 것입니다. 그의 시편을 읽어보면 그가 얼마나 힘든 상황에서도 예배자의 삶을 살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다윗이 그 무엇보다 예배에 힘썼다는 사실을 알겠는데, 왜 다른 신앙행위보다 유독 예배하는 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실까요? 사실 다른 신앙행위는 나의 필요를 위해 하나님께 나아가는 행위이지만 예배는 자발적으로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나아가는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독 예배는 하나님이 직접 찾으실 정도로 아름답게 여기는 행위입니다.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요4:23)

 

 많은 사람들이 세상적인 관점에서 예배는 시대에 뒤지며 비효율적이고 생산적이지 못하다고 말합니다. 세상적인 관점에서는 그럴지 모르지만 예배는 하나님의 눈에 띄는 시간입니다. 결국 성경을 보면 세상이 아니라 하나님의 눈에 띈 사람이 크게 쓰임 받음을 보게 될 때 예배는 가장 축복된 자리입니다.

 

 또한 예배는 하나님과 멋진 데이트를 하는 시간입니다. 예배를 통해 그분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경험하게 될 때 나는 비워지고 하나님으로 채워지는 시간입니다. 

 

 예배는 나와 세상을 변화시킬 유일한 소망입니다. 예배에 하나님의 임재가 강력했던 다윗의 장막과 솔로몬의 성전 시대에 이스라엘은 부강했습니다. 한 개인이 얼마나 하나님과 가까운지를 알 수 있는 척도는 그가 예배할 때 얼마나 하나님의 임재가 나타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아래 다윗의 시를 보십시요! 예배가 없는 삶은 단순히 고난과 아픔의 비참한 인생이 되겠지만, 예배를 통해 그의 삶이 얼마나 하나님의 기쁨과 영광이 되었는지를 보게 됩니다. 당신의 삶을 다윗과 같이 예배로 올려드리십시요! 그순간이 하나님의 눈에 띄는 은혜의 시간입니다. 


<다윗이 아비멜렉앞에서 미친 체하다가 쫓겨나서 지은시>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내 입술로 항상 주를 찬양하리이다. 내 영혼이 여호와를 자랑하리니 곤고한 자들이 이를 듣고 기뻐하리로다.(시34:1,2)

 

 

<광야에서 사울왕에게 쫓겨다닐때 지은시>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 이러므로 나의 평생에 주를 송축하며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나의 손을 들리이다.(시63:3,4)

 

 

<아들 압살롬의 반란 가운데 쫓길 때 지은시>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시27:4)

 

적용)우리 안에 자아, 욕망, 미움, 분노, 상처가 채워져 있다면 하나님으로 채워지는 예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기 전에 나를 버리고 죄악과 욕망, 미움과 상처를 버리는 비움의 과정을 거치십시요! 예배란 그 비워진 곳에 하나님을 채우고 그분의 임재와 사랑으로 그분과 하나되는 과정입니다. 

 

 내것을 고집하고 있으면 하나님으로 채워질 수 없습니다. 비움의 과정이 없으면 채울 수 없습니다. 예배를 드려도 하나님의 눈에 띌 수 없습니다. 결국 세상이 아니라 하나님과 가까운 사람이 하나님과 하나되며 하나님께 쓰임 받습니다.

 

 written by 홍광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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