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

* 한 눈에 이해하는 성경통독 새벽예배 안내*

시간 : 미국(서부) 오전 5시 30분, 한국_오후 9시 30분

No143. 주님을 더욱 사랑하십시요!!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 내 마음과 육체가 살아 계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 (시8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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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은 하나님의 성전을 어찌나 사모하던지 그의 마음이 쇠약해져 갈 정도라고 고백합니다. 마치 상사병에 걸린 사람처럼 그의 마음과 육체가 살아 계신 하나님을 갈망하며 부르짖고 있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갈망이 자기 자신을 삼킬 정도로 큰 사람은 진정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그는 다시 오실 주님을 맞이하기 위해 깨어있는 그리스도의 신부입니다. 그에게 주님의 재림은 영광스러운 혼인의 날이 될 것입니다.(계19:7)

 

 

기도는 곧 우리의 갈망의 표출입니다. 기도는 두 인격체의 만남이기 때문에 보고 싶은 갈망이 사랑 안에 담겨져 있습니다. 그 만남을 통해 사랑을 나누며 교제하게 될 때 우리의 아픔과 상처는 사라지고 진정한 평안과 기쁨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그 만남이 깊어질수록 그는 더욱 주님을 사랑하게 될 것이며 닮아가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팔복 중에 제 1복이 곧심령이 가난한 자”(마5:3)라고 하신 것도, 갈망하는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을 여는 제일의 열쇠가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시편을 통해 하나님을 진실로 사랑하는 시인들의 갈망을 본받아야 합니다. 형식적이고 종교적인 신앙생활이 되지 않도록 깨어있어야 합니다.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내가 사모할 이 없나이다 내 육체와 마음은 쇠잔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오 영원한 분깃이시라”(시73:25,26)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시42:1)

 

 

“이는 여호와를 찾는 족속이요 야곱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로다(셀라)”(시24:6)

 

 

“내가 여호와께 청하였던 한 가지 곧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나로 내 생전에 여호와의 집에 거하여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앙망하며 그 전에서 사모하게 하실 것이라” (시27:4)

 

 

적용)기도가 식었다면, 곧 갈망이 식었다는 것입니다. 갈망하는 마음이 사라진다는 것은 곧 주님과의 관계가 깨어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주님에 대한 사랑을 키우십시요! 그분께 매일 “사랑합니다.” 라고 고백하십시요! 그리고 그분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합당한 순종을 행하십시요!

 

주님을 사랑하는 일에 위대한 사람이 진실로 위대한 사람입니다. 그리스도를 얻기 위해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단지 쓰레기처럼 여기는 사람은 진실로 현명한 사람입니다.(빌3:8)

 

written by 홍광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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