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

* 한 눈에 이해하는 성경통독 새벽예배 안내*

시간 : 미국(서부) 오전 5시 30분, 한국_오후 9시 30분

No148. 빛과 어둠은 공존할 수 없습니다.

“5.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6.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거니와 7.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일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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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빛이시기에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다는 단어만큼 하나님을 잘 묘사하는 표현은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빛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면 그분과의 참된 연합 또한 빛 안에 사귐으로만 가능합니다.

 

 

하나님과의 사귐은 이 땅에서 그리스도인이 누릴 수 있는 가장 영광스러운 특권입니다. 그러나 이 특권은 그리스도인이라고 해서 누구나 다 누릴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문제는 당신이 빛의 사람인지, 어둠의 사람인지 그것이 중요합니다.

 

 

분명한 사실은 빛과 어둠은 공존할 수 없습니다. 빛이 임하면 어둠이 물러나야 하기 때문에 빛과 어둠은 사귈 수 없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원죄가 없고 완전히 거룩했을 때 그들은 하나님의 얼굴을 바라보며 하나님과 함께 에덴동산을 거닐었고 하나님과의 사귐을 발전시켜 나갔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죄를 지음으로 말미암아 그들의 마음에 어둠이 임했을 때에는 에덴동산에서 추방당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빛되신 주님과 온전한 사귐을 원한다면 당신에게는 진정 빛 가운데 거니는 거룩한 삶이 요청됩니다. 복음의 목적이 우리를 죄악에서 건져내어 주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하도록 인도하기에 빛된 삶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빛의 사람이 되어 빛되신 하나님과 사귐의 관계를 맺기 원하십니까? 사도 요한은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9) 라고 말합니다.

 

 

즉 빛되신 주님과 사귐을 위해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먼저 빛의 삶으로, 사랑으로 행하지 못한 것에 대하여 회개하십시요! 그리고 지금부터 이렇게 선포하십시요!

 

 

금 이 시간부터 나는 사랑으로 행하는 사람입니다. 나는 빛의 자녀입니다! 나는 어둠을 미워합니다. 오직 빛만을 사랑합니다!!”


 

사도요한은 분명히 빛되신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말하면서 어둠을 좋아하거나 어둠 가운데 행한다면 그것으로 그는 거짓된 신앙을 가지고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6) 당신은 빛의 사람이라는 분명한 정체성을 가지십시요! 그리고 빛의 삶을 살기를 다짐하십시요! 어둠은 빛을 보면 물러갈 것입니다.

 

적용)어둠이 당신과 사귀자고 속삭일 때가 있습니다. 예수님도 광야에서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통한 유혹을 받았지만 그는 빛되신 말씀으로 물리쳤습니다. 오늘 빛의 정체성을 가지고 어둠을 밝히 분별하여 사단의 속삭임을 거부하십시요! 


매순간 우리는 내 자신을 어둡게 하려는 영적전쟁에서 빛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주님과의 사귐은 당신이 누릴 수 있는 가장 영광스러운 특권이기 때문입니다.

 

written by 홍광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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