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

* 한 눈에 이해하는 성경통독 새벽예배 안내*

시간 : 미국(서부) 오전 5시 30분, 한국_오후 9시 30분

No162.골리앗과 싸울 수 있는 거룩한 신부들!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삼상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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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님의 이름을 모욕하는 거대한 골리앗과 같은 세속적 메시지의 한복판에 살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이런 세속과의 영적 전투에서 우리의 생각을 그리스도께 복종시키고, 그리스도를 온 마음으로 사랑한다는 것이 대단히 어려운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의 생활 깊숙이 세속문화가 자리잡고 있어서 우리에게 끊임없이 세속적인 가치관을 넣어줍니다. 텔레비전, 라디오, 광고, 음악, 스마트폰, 인터넷, 영화, 간판, 문화행사, 만화, 예술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세속적 메시지로 폭탄 세례를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예전에는 음란물을 보기 위해서는 뒷골목 영화관이나 가야 볼 수 있었지만, 지금은 스마트폰을 통해 안방에까지 들어와 있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스마트폰을 끼고 살면서 성인물 수준의 뮤직비디오를 봅니다. 존 우드브리지는 14세 정도 된 어린이가 대중매체를 통해 14,000번의 살인행위를 목격한다고 합니다. 그것을 통해 청소년들은 살인에 대하여 무감각해지는 것입니다.


 

매년 동성애 축제와 거리퍼레이드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이에 동참합니다. 사람들의 마음에는 이제 동성애는 죄가 아니라 소수인권의 자유를 보장하는 민주주의라고 생각합니다. 동성애 법을 통과시킨 유럽은 기독교가 공공의 적이 되어버렸습니다.

 

 

심지어 사탄을 숭배하는 문화도 대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유명 팝스타는 부와 인기를 위해 자신의 영혼을 사탄에게 팔았다고 공개적으로 말합니다. 사탄과 결혼하라는 노래를 부르며 사탄과 성행위를 나누는 퍼포먼스를 하고 자살을 부추기는 노래를 부르면서 사탄을 칭송하라고 합니다. 정말 이 세상은 그리스도인에게는 거대한 골리앗과 같습니다.

 

 

골리앗과 같은 이 시대에 진정 다윗과 같은 사람이 필요합니다. 주님의 영광을 모욕하는 자들에 대하여 거룩한 분노를 발할 수 있는 사람, 자신의 생명보다 주님의 영광을 더 소중히 생각하는 사람, 주님의 영광을 보고자 하는 신부의 갈망을 가진 사람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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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세상에 편승하여 골리앗과 타협함으로 세상적 욕구를 채우고자 하는 사람들은 주님의 영광을 위해 싸울 수 없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영광을 주님의 영광보다 더 사랑하는 자들입니다. 오직 신부의 영성을 소유한 자들만이 이 싸움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신부는 신랑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아까워하지 않습니다.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마16:24,25)


 

적용)주님의 영광과 나라를 위하여 거룩한 분노를 가지고 마귀와 루시퍼를 대적하기를 바랍니다. 연합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들은 골리앗과 같은 거인이며 칼과 단창과 같은 무기로 우리를 대적하지만 우리에게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이 있습니다.(삼상17:45)


주님은 성도들에게 천국열쇠를 주셨습니다(마 16:19). 그 천국열쇠는 권세를 상징합니다. 그 천국열쇠는 왕이신 주님의 이름을 사용하는 권세입니다. 주님의 이름에 권세를 교회가 사용할 때 사탄은 두려워 떨 것입니다. 우상과 미신을 쫓았던 나라와 민족과 마을이라도 주가 그리스도이심을 선포하며 승리를 외치는 교회는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할 것입니다.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마16:18,19)

 

365일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기 

written by 홍광선 목사

유투브 설교 http://goo.gl/aScBPF

프롤레마 말씀묵상기도 https://goo.gl/b1gcV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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