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

* 한 눈에 이해하는 성경통독 새벽예배 안내*

시간 : 미국(서부) 오전 5시 30분, 한국_오후 9시 30분

No164.주님만 높이는 겸손한 삶이 신앙의 기본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고후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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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고 인정 받을 수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은 하나님 앞에 죄인이기 때문입니다.(롬3:23) 그래서 하나님은 예수 안에서 의로워질 수 있는 길을 여셨습니다.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앎으로”(갈2:16)

 

 

내가 훌륭한 신앙의 가문에 태어났다고 해서 의로워지는 것 아닙니다. 율법을 많이 배웠고 율법대로 순종하며 산다고 의로워지는 것도 아닙니다. 직분이 있고 봉사를 많이 한다고 해서 의로워지는 것도 아닙니다. 주의 일을 많이 하고 교회를 크게 부흥시켰다고 해서 의로워지는 것도 아닙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하나님 앞에서 의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피를 보시고 우리의 죄를 사하시며 의롭다고 칭해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주어진 의는 우리에게서 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항상 겸손해야 합니다.

 

 

신앙생활에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겸손입니다. 겸손은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를 인정하는 태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를 아는 사람은 항상 감사할 수 밖에 없고 예배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예배드릴 수 있는 은혜도, 기도할 수 있는 은혜도 다 예수님의 공로가 있기에 가능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탄이 우리 자신의 선행과 신앙의 열심, 기도의 축복이나 역사를 보며 우리를 높이려 할 때 자신의 의가 없음을 아는 자는 진정 예수님만 높힐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의 고백처럼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빌1:21)는 고백뿐입니다.

 

누가복음 18장에 부자청년은 자신이 십계명을 흠없이 지켰기 때문에 구원받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가 주님을 완전히 의지하기보다 물질을 의지하는 중심을 보셨습니다. 결국 그는 구원의 갈망을 가지고 주님을 찾았지만 주님을 떠나고 맙니다. 자신의 의가 주님의 의보다 앞서는 사람은 결국 주님의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할 것입니다. 그는 자신의 의를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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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재물 얻을 능도 하나님이 주셨고, 이만큼 살게 하신 은혜도 하나님이요, 구원받은 은혜도 하나님의 불가항력적인 은혜입니다. 모든 것이 은혜이고 모든 것이 감사의 조건임을 안다면 그는 진실로 예배자의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삶이 곧 예배일 것이며 물질의 사용이 곧 예배일 것입니다.

 

 

적용)하나님께 받은 축복,은사로 자랑하지 마십시요! 받은 은혜 자랑하다가 교만해집니다. 나도 모르게 교만해지고 나도 모르게 내 자아를 우상숭배 할 수 있습니다.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만 자랑하셔야 합니다. 많은 신앙인들이 축복을 자랑하다가 넘어졌습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 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겸손한자를 존귀하게 여기십니다. 늘 기억하십시요! 당신의 의로움은 주님 뿐입니다! 주님만 높이십시요!

 

 

“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니라”(잠18:12)  

 

365일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기 

written by 홍광선 목사

유투브 설교 http://goo.gl/aScBPF

프롤레마 말씀묵상기도 https://goo.gl/b1gcV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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