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

* 한 눈에 이해하는 성경통독 새벽예배 안내*

시간 : 미국(서부) 오전 5시 30분, 한국_오후 9시 30분

No165. 겸손한 사람은 하나님의 뜻을 섣불리 추정하지 않습니다.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미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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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우리를 세우시고 인도하시는 삶은 우리가 스스로 자신의 인생을 세우기를 포기하고 그분께 맡길 때만이 가능합니다.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의 기본은 겸손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스스로를 세우려고 얼마나 노력을 많이 합니까? 친구들한테 물어보고 책을 뒤져보고 자기의 생각을 총동원해서 자기가 볼 때 출세할 길이 무엇인지 찾아보고! 수많은 상황이나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판단을 내릴 때 보고 듣는 것, 우리의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해석함으로 판단합니다.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세우시도록 잠잠히 하나님을 기다리고, 기도하기 보다 자기 스스로 높아지기 위해 사람들을 설득하고 계획을 세우고, 온갖 방법을 동원합니다.

 

 

인간적으로 볼 때는 참 열심히 사는 것 같지만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는 모습들입니다. 하나님 중심적인 삶이 아니라 내가 주인이 되어서 사는 개인주의적인 삶입니다.

 

 

그 사람들은 잠깐 기도하는 것 같다가도 이내 추정하거나 문제가 풀리는 것 같으면 기도의 열정이 식어집니다. 기다림의 과정을 거치지 않습니다. 기도의 열정이 식었다는 것은 그만큼 자기 생각이 많다는 것이요, 하나님보다 자신이 주인이 되어간다는 증거입니다.

 

 

겸손한 사람은 하나님의 뜻을 섣불리 추정하지 않습니다. 하나님만이 유일한 목자이시기에 그는 환경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하나님만 의지합니다. 그 사람은 하나님을 향한 욕구가 있기에 참 기도를 할 수 있습니다. 그 사람의 기다림의 시간은 곧 진실로 하나님을 신뢰함을 보여주는 시간입니다. 오직 나는 여호와만 기다리나니 나의 하나님이 응답하시리로다.” (미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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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기뻐하시고 반드시 크고 비밀한 일로 응답하십니다.“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33:3) 

 

 

적용)요셉과 다윗의 삶을 보면 그들이 스스로 자신의 인생을 개척하는 것을 포기했을 때 주님의 섭리가 얼마나 놀라운가를 보여줍니다. ‘주님의 뜻이 이럴거야!’ 라는 추정의 습관을 버리십시요! 추정의 습관이 하나님의 계획을 망칩니다. 하나님의 생각은 우리의 생각과 차원이 다릅니다. 그러므로 도저히 추정할 수 없습니다.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사 55:9)

 

다니엘처럼 기도의 습관을 가지고 믿음으로 주님의 선하신 손길을 사모하십시요! 주님은 기도하는 자녀에게 신실하게 응답하시는 좋으신 주님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히11:6)

 

365일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기 

written by 홍광선 목사

유투브 설교 http://goo.gl/aScBPF

프롤레마 말씀묵상기도 https://goo.gl/b1gcV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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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설교 모음 링크 안내*

https://www.youtube.com/channel/UCnDnKACVb2Nt72icgTrSh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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