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

* 한 눈에 이해하는 성경통독 새벽예배 안내*

시간 : 미국(서부) 오전 5시 30분, 한국_오후 9시 30분

No172. 미지근한 신앙생활은 위험합니다.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계3: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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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당신을 향한 진정한 목마름이 없는 라오디게아 교인들의 미지근한 신앙을 보시고 입에서 토하여 버리겠다고 무섭게 경고하고 계십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물질의 복을 신앙의 성공으로 착각하여나는 부자라 부족한 것이 없다”(17) 라고 말하며 자기만족에 도취되어 살았습니다.

 

 

주님은 라오디게아 교인들 마음 문 밖에 서서 계속 두드리는데도 그들은 알아차리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주님에 대한 목마름이 없기에 주님은 문밖에 서서 두드리기만 하실 뿐 들어가지 못하셨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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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계3:20)

 

 

지금 이 시대도 라오디게아 교회 시대와 같습니다. 물질적인 풍요로움과 과학기술의 발달로 인한 평안함은 성도들로 하여금 신앙의 나태함과 안일함에 빠져 영적 갈급함을 잃어버리게 만들었습니다.

 

 

자기만족에 도취되어 스스로 자신은 믿음이 있고 주님을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실상은 주님이 뱉어버리고 싶을 정도로 미지근하게 신앙생활을 합니다. 그들의 마음은 온마음을 다해 주님을 사랑하지 못하다보니 예배가 기계적이고 형식적이요. 삶의 목적이 주님의 기쁨이 아니라 성공입니다.


교회는 미지근한 성도들을 다시 뜨거운 신앙으로 세우기 위하여 각가지 프로젝트를 이끌지만 반짝 성도들의 마음을 들뜨게 할 뿐 그들의 사랑인 주님과의 친밀한 관계로 이끌지 못하고 있습니다. 

 

 

성도들의 미지근한 감정은 곧 그들에게 불순물이 있다는 사인입니다. 즉 그는 하나님과 세상 사이에 삼각관계에 빠져있는 것입니다. 어떤 이는 돈과 어떤 이는 쾌락과 어떤 이는 일과 삼각관계에 빠졌습니다.

 

 

그 삼각관계의 결말은 하나님의 불타는 질투입니다.(약4:4) 그는 죽어서 심판대에 섰을 때 예수님의 자비로운 얼굴을 보지 못하고 오히려 불타는 분노의 얼굴을 본다는 것은 얼마나 끔찍한 일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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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우리는 늘 치열하게 자신의 영적상태를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세상 앞에 당당히 “그건 안 됩니다. 그건 할 수 없습니다.” 말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마귀의 유혹과 참소 앞에 단호히 “예수의 이름으로 나를 유혹하는 영은 떠나 갈지어다! 나는 세상의 음녀가 아니다.”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적용)그리스도를 향한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여러분의 마음을 부패하게 하려는 것들을 대적하십시요!(고후11:3) 그것이 당신의 신앙을 미지근하게 만들어 당신을 라오디게아 교인처럼 만듭니다.

 

 

불로 연단한 정금과 같은 거룩한 말씀을 통해 매일 자신의 불순물을 제거하십시요! 주님을 향한 거룩한 열정이 마음속에 늘 타오를 수 있도록 경건한 생활을 유지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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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계3:18)

 

365일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기 

written by 홍광선 목사

유투브 설교 http://goo.gl/aScBPF

프롤레마 말씀묵상기도 https://goo.gl/b1gcV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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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channel/UCnDnKACVb2Nt72icgTrSh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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