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

* 한 눈에 이해하는 성경통독 새벽예배 안내*

시간 : 미국(서부) 오전 5시 30분, 한국_오후 9시 30분

No180.예수님이 대제사장이심을 믿는 도리를 굳게 붙잡으십시요!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히4:14-16)

 

2a7d790a32825e14c30d26870a6c1c80_1514561085_5985.jpg

 

 

하와이 카우아이 섬에는 범죄자, 알코올 중독자들이 굉장히 많은 도시라고 합니다. 사회학자들이 1955년 한해 태어난 아이들을 40년간 전수 조사한 결과 상당수 아이들이 감옥에 갔으며, 비행청소년이 되었고 개중에는 전교 1등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안 망가진 아이들이 71명이 있었다고 합니다.

 

 

'도대체 이 아이들은 왜 안 망가졌을까?' 연구했더니 그들은 누군가가 그들을 사랑해 주었기 때문이라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아버지가 자녀를 버렸을지라도 어머니가 사랑해주고, 부모가 버렸을지라도 할머니가 사랑해 준 아이들은 사랑받은 힘으로 삶이 힘들어도 회복하며 일어서더라는 것입니다.

 

 

이처럼 이 세상 어려움을 겪는 인간들도 불완전한 인간의 사랑으로도 힘을 내고 일어서는데 하물며 우리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와 함께 하는데 못 이겨낼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히브리서 기자는 큰 환란과 어려움을 이겨내기 위하여서 성도들에게 큰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믿는 도리를 굳게 붙잡으라고 권면합니다. 대제사장은 백성을 정죄하는 직분이 아니라 재판관이신 하나님께 백성들의 죄를 사해주시고 은총을 베풀어주시라고 중재하는 직분입니다.

 

 

그 예수님이 바로 당신의 대제사장이십니다. 예수님은 인간으로 오셔서 우리와 똑같은 시험을 받으셨기에 그분은 우리를 누구보다도 잘 이해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분은 오늘도 당신이 회개할 때 당신의 죄와 허물을 덮어주시기를 하나님께 자신의 보혈을 통해 간청하고 계시는 동정심이 많으신 분이십니다.


 

더 나아가 예수님은 죄를 용서하심에 머무르지 않고 죄를 깨끗이 씻어주셔서 담대히 지성소에까지 나아가기를 원하십니다. 즉 당신을 주의 보혈로 의인 삼으셔서 하나님과 교제의 자리까지 인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사랑입니까?

2a7d790a32825e14c30d26870a6c1c80_1514561074_7802.jpg

 

 

그러므로 매일 아침마다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이 당신을 위해 중보하신다는 그 믿음의 도리를 굳게 붙들고 담대하게 주님의 지성소에까지 나아갈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자신의 영적 상태나 사탄의 참소에 귀를 기울이지 말고 예수님이 당신의 대제사장이심을 굳게 믿으십시요! 그 분의 보혈을 의지하여 담대히 나아가십시요!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바리새인처럼 자신의 공로나 행위로 하나님께 나아가려고 합니다. 심히 부패한 것이 인간의 마음일진대 어찌 우리의 공로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내 힘으로, 내 공로로 주님께 나아가는 존재가 아니라 대제사장을 의지하여, 그분의 보혈을 의지하여 담대히 지성소에까지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아들의 피를 보시고 우리를 깨끗하다 하시며 우리를 맞아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과의 친밀한 교제로 나아갈 때마다 당신의 영적 정체성을 새롭게 하여 히브리서 4장 14절에서 16절까지 말씀을 가지고 다음과 같이 말씀기도를 하십시요!

 

 

주님! 나는 내 공로나 내 행위를 의지하지 않습니다. 나는 주님이 나의 대제사장이심을 굳게 믿습니다. 주님이 나를 위해 친히 간구하고 계시며 내가 회개할 때 마다 주님의 보혈로 내 죄를 깨끗케 하심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오늘도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고 주님과 더 깊은 교제를 위하여 지성소로 담대히 나아갑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written by 홍광선 목사

어노인팅교회 in 타코마인근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Comments

번호 분류 제목 조회
839 종말 No224.마지막 때! 올바른 재림관으로 무장하십시요! 6001
838 소망 [No125.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기]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5903
837 섬김 N0176. 잠시 속도를 늦추어 이정표를 확인하십시요! 5894
836 신부영성 7/16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것이 우리의 힘입니다. 5771
835 기도 No185.성령안에서 기도하라! 5758
834 성령 No 249. 요한의 물세례에서 예수님의 성령 세례로! 5725
833 기도 8/14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입니다. 5705
832 영성훈련 7/14 겨자씨 영성으로 세우는 하나님 나라 5639
831 종말 No225. 종말을 준비하는 성도의 자세! 5631
830 재림 No.248 신랑을 맞이할 신부에게는 의무가 있습니다. 5603
829 갈망 No203.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5580
828 영분별 8/2 은밀하지만 아주 무서운 적 "율법주의" 5573
827 경외 8/30 하나님의 권한을 구분할 줄 아는 성도는 성숙한 성도입니다. 5524
826 영적전쟁 No196.영적전쟁은 영광에 관한 싸움입니다. 5505
825 기도 5/10 하나님이 흠향하시는 향기로운 기도 5483
824 경건 No172. 미지근한 신앙생활은 위험합니다. 5481
823 영분별 8/1 오직 말씀이 아니라 말씀의 실제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십시요! 5419
822 오직예수 No153.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휘어잡습니다. 5406
821 영성훈련 No145. 경건에 이르도록 연단하십시요! 삶은 신앙고백입니다. 5337
820 성령 7/12 성령충만은 그분을 인격적으로 대하는 것입니다. 5278
열람중 믿음 No180.예수님이 대제사장이심을 믿는 도리를 굳게 붙잡으십시요! 5273
818 오직예수 No167. 매일 예수의 피를 힘입어 담대히 하나님께 나아가십시요! 5252
817 믿음 No136. 믿음의 여정을 끝까지 승리하며 가는 방법! 5166
816 회개 No210.애통해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5133
815 기도 9/11 신앙생활은 신념이 아니라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해야 합니다. 5077

* 유튜브 설교 모음 링크 안내*

https://www.youtube.com/channel/UCnDnKACVb2Nt72icgTrShig 

 
 
성경 / 넘어질까 조심하라
행위가 아닌 성령 안에 은혜속에서 승리합니다!
하나님의 이름 30가지
잠언 18:21 / 혀의 권세
  • 글이 없습니다.
  • 글이 없습니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