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

* 한 눈에 이해하는 성경통독 새벽예배 안내*

시간 : 미국(서부) 오전 5시 30분, 한국_오후 9시 30분

No184.매일 주님과 교제의 자리로 나아가십시요!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계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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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우리와 친밀하게 지내시기 위하여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우리의 마음을 노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당신의 음성을 들려주심으로 주님과 마음을 나누며 주님에 대해 알려주시길 원하십니다.


 

주님은 당신에게 주님의 임재를 자꾸 느끼게 해 주심으로 임재 안에 교제하며 임재 안에 동행하며 살기를 원하십니다. 그 임재 안에서 걸어갈 때 당신은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행하게 될 것입니다.

 

 

그는 다윗처럼 자신이 주님의 성전임을 알기에 성전(내면)을 소홀히 여기지 않고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시16:7,8) 그에게는 축복이나 성공이 목적이 아니라 자신의 내면에 계신 주님의 임재와 얼굴을 구하는 것이 기쁨이요, 생명처럼 여기게 될 것입니다.

 

 

주님은 더욱 그와 깊은 교제를 나누면서 당신의 계획과 사랑을 더 깊이 깨닫게 하시고 이끌어 가심으로 신부의 영광을 얻게 할 것입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사실은 주님께서 그 친밀함의 축복과 영광 안에 거하게 하기 위하여 우리 마음을 매일 노크하시지만 많은 이들은 쇼핑을 하고 집안과 정원을 가꾸며 세상 잡다한 일들을 하느라 시간을 다 사용하기에 주님을 위해서는 시간을 낼 수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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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자신과의 교제를 소홀히 여기며 주님을 우선순위에 두지 않는 자들에게는 그의 성전에 거하시지 않을 것입니다. 교회활동을 많이 하고 봉사를 많이 한다 할지라도 주님과 개인적으로 교제할 시간을 내지 못한다면 그 모든 일은 주님 앞에 무의미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을 인격적으로 계속 무시한다면 주님께서는 당신을 향한 모든 계획과 축복을 무산시켜 버릴 것입니다.

 

 

제발 주님을 무시하지 마십시요! 주님과 친밀함에 있지 않으면서 자기를 기만하는 거짓 믿음을 주의 하십시요. 당신의 삶의 거룩함의 열매가 주님의 친밀도를 보여줍니다. 어찌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습관적인 죄에 머물면서 주님의 친밀한 기름부음이 임한다고 장담합니까? 주님이 당신을 그래도 사랑하시겠지만 친밀함까지는 이룰 수 없습니다.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요14:21)

 

 

이제라도 주님과의 교제의 자리로 힘써 나아가십시요! 지금보다 더 부지런히 주님을 찾고 찾으십시오. 주님께 시간을 들이지 않고 기름부음이 임할 것이라는 착각을 버리십시요! 제발 축복타령을 멈추십시오, 주님은 당신의 영광이요 당신의 면류관이요 당신의 생명입니다. 온 마음과 목숨과 뜻과 힘을 다하여 그 위대한 주님의 얼굴을 구해야 합니다.

 

주님은 당신과 마음을 나누기를 원하고 비밀을 나누기를 원합니다. 제발 마음에 세상 것을 채우지 마십시오. 하루 종일 TV 보면서 세상의 영들과 교제하며 당신의 마음을 채우지 마십시요! 

 

주님은 멀리 계시지 않습니다. 주님은 당신의 마음 문 밖에 서서 당신이 마음의 문만 열면 교제하시기 위해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리스도인에게 하루 하루는 의미없는 지난날의 연속이 아니라 주님과 멋진 데이트를 나누는 행복한 시간들입니다. 주님 한 분으로 만족하십시요! 그렇지 않으면 주님의 신부라 할 수 없습니다.

 

"나는 의로운 중에 주의 얼굴을 뵈오리니 깰 때에 주의 형상으로 만족하리이다"(시17:15)

 

written by 홍광선 목사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지는 해 (딤전4:5)

스패나웨이 어노인팅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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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channel/UCnDnKACVb2Nt72icgTrSh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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