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

* 한 눈에 이해하는 성경통독 새벽예배 안내*

시간 : 미국(서부) 오전 5시 30분, 한국_오후 9시 30분

No194.성장을 멈춘 어린아이 같은 그리스도인이 되지 맙시다!

“때가 오래 되었으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되었을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에 대하여 누구에게서 가르침을 받아야 할 처지이니 단단한 음식은 못 먹고 젖이나 먹어야 할 자가 되었도다”(히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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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을 한지 오래 되어 다른 사람을 가르칠 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 할 그리스도인들이 아직도 어린아이와 같은 사실에 히브리서 기자는 답답한 마음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소화기관이 약한 영적 어린아이와 같아서 젖과 같이 부드러운 말씀만 좋아합니다. 그들이 성장하지 못한 이유는 그리스도의 대속만이 진리의 전부라고 믿기 때문에 성장을 멈춥니다.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해 죽임을 당하심으로 나는 구원을 받았다’는 구원의 복음에만 머물러 있습니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이 죄사함에만 국한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상에서 ‘다 이루었다’라고 소리치셨을 때 그의 영혼이 떠나심과 동시에 하나님의 임재를 가로막았던 성소의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로 찢어져 둘로 나눠지게 하신 것입니다.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니라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마27:50,51)

 

 

천사가 휘장을 둘로 찢었을 때 하나님은 더 이상 사람이 만든 지성소에 계시지 않고 그리스도를 영접한 성도 안에 내주하시게 된 것입니다. 사도 요한은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심이라”(요일4:4) 말하며 성도는 그분과의 사귐에 있다고 증언합니다.(요일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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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왕의 왕이시며 지극히 거룩하시며 사랑이 많으신 그분이 당신 안에 거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영적인 어린아이라면 문제가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고전13:11)

 

 

또한 사도 바울은 영적인 어린아이의 일을 버리고 장성한 자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죽고 이제 그리스도가 내 안에 사는 삶을 살라고 권면합니다. 즉 죄에 대한 형벌을 제거하는 차원을 넘어 새로운 피조물로 태어나 성령님을 따라 빛 가운데 살라는 것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갈2:20)

 

 

당신은 말하는 것이 생각하는 것이 영적 어린아이와 같은 삶을 버리시기를 원합십니까? 진실로 성장하기를 원하십니까? 성령님과 동행하며 승리하는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그리스도가 주인이 되게 하는 장성한 식물인 말씀을 먹고 소화시키십시요! 지각을 사용하여 선악을 분별함으로 그리스도를 주로 모시는 삶을 사십시요! 당신에게 단단한 음식을 주며 성령의 기름부음이 있는 모임에 참석하십시요!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히5:14)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성장을 멈추지 마십시요! 주님은 당신이 성장하여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기를 원하십니다.(마5:13) 주님은 당신이 주님만을 제일로 사랑하는 신부와 같이 성장하여 주님을 맞이할 수 있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의 아내가 자신을 준비하였으므로”(계19:7)

 

written by 홍광선 목사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지는 해(딤전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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