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

* 한 눈에 이해하는 성경통독 새벽예배 안내*

시간 : 미국(서부) 오전 5시 30분, 한국_오후 9시 30분

No197.방전되지 않도록 늘 배터리를 충전하십시요!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뛰어 서서 걸으며”(행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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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의 오늘 이 모습들은 불과 50여일 전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입니다. 그는 예수님께 제자훈련을 받은 제자였지만 혈기가 강하고 자존심이 세고 결국 예수님을 3번이나 부인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두 달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게 됩니다. 사실 베드로는 그때나 지금이나 성품도 환경도 동일하지만 한 가지 다른게 있다면 전에는 성령충만 하기 전의 베드로고 지금은 성령충만한 베드로입니다.

 

 

전에는 영적으로 완전히 방전된 상태였고 지금은 영적으로 완전히 충만한 상태입니다. 여러분 이것이야 말로 최고의 인생역전인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이야 말로 최고의 스펙인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추구해야 할 최고의 목적인 것입니다.


 

바로 성령충만함을 받는 것입니다. 우리를 완전히 바꾸어 놓을 것입니다. 우리는 매일 성령충만함으로 배터리를 충전해야 합니다. 베드로도 전에 은사와 능력을 행한 사람이었지만 영적으로 방전되니 비참한 사람이 되었던 것입니다.

 

 

다윗도 영적으로 방전되니 그 위대한 다윗도 원수의 조롱거리가 되고 큰 수치를 당했습니다. 그 위대한 능력의 종 엘리야도 방전되니, 로뎀나무 아래에서 죽기를 간구하는 겁쟁이가 되어 버렸습니다. 한번 성령충만해서 평생을 살려는 사람은 미련한 성도입니다. 지속적으로 성령충만함을 유지할 수 있는 성도가 슬기로운 성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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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날마다 바쁜 삶을 살면서 영적으로 소진될 수 밖에 없습니다. 세상의 정욕과 염려가 우리의 영을 병들게 합니다. 우리의 성령님이 괴로워하며 점점 소멸됩니다. 소멸된 자들은 잘못된 결정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의 배터리의 충전이 낮을 때 중요한 결정을 절대로 하지 마십시요! 하나님의 사인을 잘못 읽을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이란 내가 내 방법으로 최선을 다하는 삶이 아니라, 내 영혼 속에 성령이 충만히 거하시도록 사모함으로 그분의 인도함을 받는 삶입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15:5)

 

 

그러므로 당신의 기분을 좋게 하는 교회를 찾지 말고 성령님이 운행하며 회개시키는 교회를 찾으십시요! 항상 기도의 습관을 들여 파숫꾼과 같이 영적으로 방전되지 않도록 플러그를 성령님께 연결하십시요!

 

 

우린 베드로의 180도 달라진 삶을 보면서 환경이 문제가 아님을 깨달아야 합니다. 내가 지금 영적으로 방전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십시요! 날마다 겸손히 성령님께 나아가 성령님을 얻고자 하는 열망에 사로 잡히십시요! 성령님을 사모하지 않으면 어찌 충만할 수 있겠습니까?

 

 

성령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도와주시는 보혜사이십니다.(롬8:26) 여러분의 장래 일을 인도해주시는 목자이십니다.(요16:13) 성령님은 당신과 가장 가까운 최고의 친구이십니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롬8:26)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요16:13)

 

written by 홍광선 목사

성령충만을 받으리 시리즈 설교 (유튜브 링크)

벧엘성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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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설교 모음 링크 안내*

https://www.youtube.com/channel/UCnDnKACVb2Nt72icgTrShig 

 
 
콜린 스미스 / 거룩이란
잠언 10:24 / 믿음은 집중력이다.
자기부인하는 열가지 지침
사명과 헌신의 크기만큼 사단의 도전도 크다. 완전히 헌신하고 영성의 습관을 가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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