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222.예수 그리스도는 참 하나님이십니다.

“다윗이 성령에 감동되어 친히 말하되 주(하나님)께서 내 주(예수님)께 이르시되 내(하나님)가 네(예수님) 원수를 네 발 아래에 둘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하였느니라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하였은즉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 하시니 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듣더라”(막12: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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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예루살렘 입성 후에 화요일에 계속적으로 백성들에게 바른 깨달음을 주고 계십니다. 거룩한 참 계명의 진정한 의미와 구제의 중요성을 가르치셨고 오늘 본문에는 서기관의 부족한 가르침에 대하여 깨닫게 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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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관들은 그리스도를 다윗의 자손이라고만 가르쳤습니다.(35) 그들은 그리스도를 왕족의 후손으로만 백성들에게 가르침으로 시편 110편에서 다윗이 그리스도를 ‘내 주’라고 했는지 백성들에게 가르칠 수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은 서기관의 외식과 그 가르침을 삼가라고 주의를 주셨습니다.(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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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에도 많은 성도들이 그리스도를 다윗의 자손으로 오셔서 죄를 짊어지고 가신 하나님의 어린양 정도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믿기는 하지만 그분의 권위와 주권이 어떠하신지는 생각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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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예수 그리스도를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주님은 하나님을 보여 달라는 제자 빌립에게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요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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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들은 훗날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믿고 고백했습니다.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오 영생이시니라”(요일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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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들도 그들의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그들에게서 나셨으니 그는 만물 위에 계셔서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롬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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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믿는다면 먼저 우리는 이단에 속지 않을 것입니다. 자칭 재림주라는 이단 교주들의 말에 속아서 안상홍이 하나님이라는이, 정명석, 문선명, 이만희가 하나님 또는 보혜사라는 소리에 속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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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믿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믿지 못하면 구원사역은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이 아니시라면 그분의 죽음이 온 세상의 죄값을 치루기에 충분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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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요일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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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 하나님에도 불과하고 인간으로 올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그래야 죽으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도 깨달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믿어야 구원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삼위일체 교리와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 부활을 부인하는 많은 이단들의 가르침에 속지 마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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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는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하셨다는 사실을 도저히 믿을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와 같이 밥을 먹고 우리와 같이 잠을 자는 인간 예수가 어찌 부활할 수 있단 말인가? 그 일은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이 아닌가? 그리하여 그는 예수 그리스도의 손에 못자국에 손을 넣어보지 않으면 절대 믿을 수 없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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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그가 부활하신 예수님이 자기에게 나타나시자 이렇게 고백합니다. “도마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의 주님이시오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요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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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가 예수 그리스도를 참 하나님으로 믿게 되었을 때에 그의 모든 가치관과 신앙의 체계는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마음에 하나님을 영접하게 된 것이며, 자신의 삶은 예수 그리스도 것이라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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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그는 수많은 곳에 다니며 복음을 전하다가 인도에서 순교하게 되었습니다.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가 어떤 분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사순절을 맞이하여 우리가 그분의 사랑과 섬김의 발자취를 묵상하지만 주님은 분명히 자신이 어떤 분이심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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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와 같은 고백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예배하며 하루를 시작하기 원합니다. “예수님! 당신은 나의 주, 위대하신 하나님입니다. 당신은 만물을 창조하시고 만물을 붙들고 계십니다. 저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며 천국과 지옥의 열쇠를 가지고 계십니다. 그 위대하신 주님을 제 마음에 초청합니다. 임재하시고 나를 다스려 주옵소서! 지금부터 영원까지 당신만을 예배합니다! 나는 당신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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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사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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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홍광선 목사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지는 해(딤전4:5)

스패나웨이 어노인팅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