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

* 한 눈에 이해하는 성경통독 새벽예배 안내*

시간 : 미국(서부) 오전 5시 30분, 한국_오후 9시 30분

No224.마지막 때! 올바른 재림관으로 무장하십시요!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마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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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재림의 징조와 재림의 마지막을 구분해야 합니다. 지구온난화나 기근, 지진, 전쟁 등과 같은 현상이 지구의 멸망이 아니라 그건 재림의 징조일 뿐입니다. 사실 이 재림의 징조는 초대교회 시대 때부터 있어서 그들은 그때가 재림의 마지막 인줄 알고 신앙생활을 했고 재림이 더디자 실족하기도 했습니다.

사실 재림의 마침, 즉 세상의 끝은 오늘 본문에 말씀처럼 해외선교의 마침으로 다가옵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주님의 뜻과 일치되어야 합니다. 주님은 세상 끝까지 복음이 다 전파되기를 간절히 원하시는데 성도는 재림만 바라보고 있으면 그건 참 신앙이라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재림의 징조들을 보면서주님이 빨리 오시기를 원하시는데 아직 복음이 땅 끝까지 전파되지 않아서 오시지 못하시는구나!’ 생각하며 주님 빨리 뵙고자 하는 열망으로 주님의 길을 예비하기 위해 세계 복음화를 위해 힘써야 합니다. 그것이 재림의 징조를 대하는 올바른 자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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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마지막은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차야하며 순교자의 수가 차야 합니다.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하면서 이 신비를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 신비는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우둔하게 된 것이라”(롬11:25)

“각각 그들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이르시되 아직 잠시 동안 쉬되 그들의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당하여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계6:11)

우리는 지금의 수많은 재림의 징조들을 보면서 ‘올바른 재림관’으로 무장해야 합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그날이 곧 오기를 사모하면서 신부단장과 함께 복음전파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주님께서도 재림에 관한 비유를 혼인잔치(마22장)와 열처녀비유(마25장)를 통해 개인의 신부단장을 강조하시고 달란트비유(마25장)와 양과 염소(마25장)의 비유를 통해 복음을 위해 사는 제자의 삶을 강조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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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주님의 신부와 주님의 제자의 삶에 균형을 갖추십시요! 진실로 주님을 사랑했던 바울은 주님의 신부였으나 그는 또한 주님의 제자였습니다. 그의 고백은 자기 민족이 구원 받을 수만 있다면 본인이 지옥에 가도 좋다고 할 정도였습니다.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롬9:3)

혹시 여러분 중에내가 지옥가는 대신에 내 주변 이웃들이 모두 구원받았으면 좋겠다’고 소원하실 분이 있습니까?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 또한 죄인들을 살리시기 위해 자신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러 오셨습니다.

우리가 십자가를 지신 주님의 신부가 되기를 원한다면 과연 우리의 삶은 어떠해야 할까요? 자기 개인만 구원받기 위하여 주님의 세계 복음화에 뜻을 거스른 체 신부단장만 힘쓴다면 분명 그는 한 달란트를 받았으나 남기지 못한 자의 책망을 듣게 될 것입니다.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마25:30)

또한 사랑의 주님께서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원하시는데 그 분의 관심사에 관심이 없고 복음을 위해 싸울 줄 모른다면 어찌 그 분의 기쁨이 될 수 있겠습니까?

주님의 재림을 앞둔 이 시대에 우리 성도들은 잔느 귀용의 말과 같이신부가 드레스를 입는 조건은 군화를 신어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요! 사실 영적전쟁을 할 줄 모르는 신부는 자신의 정결과 사명을 감당해 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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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을 할 줄 모르면 우리는 사단에게 무릎을 꿇을 것입니다. 사실 전쟁을 할 줄 모르면 신부로서 불합격인 것입니다. 우리는 재림의 징조와 신부 단장의 조건을 아는 것과 사모하는 것만으로는 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오늘도 성령충만함을 사모하고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여 신부되지 못하게 하는 나의 자아와 죄성, 그리고 하나님 나라를 세우지 못하게 방해하는 권세를 향해 싸워 이김으로 주님의 기쁨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함께 할 것이니 복음을 전하라고 지상대명령을 주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28:20)

부디 올바른 재림관으로 무장하여 세상이 흉흉하다 할지라도 두려움에 빠지지 마시고 신부단장에 힘쓰며, 세계 복음화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며 복음 전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은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항상 함께 있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당신은 주님의 신부이며 주님의 제자(선교사)입니다.


written by 홍광선 목사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지는 해(딤전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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