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

* 한 눈에 이해하는 성경통독 새벽예배 안내*

시간 : 미국(서부) 오전 5시 30분, 한국_오후 9시 30분

No229.예수 그리스도를 심령에 모신 당신은 왕같은 제사장입니다.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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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 사도는 그리스도인들을 왕 같은 제사장들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제사장의 직분은 죄인의 대표가 되어 하나님께 용서와 자비를 구하고 백성들을 위해 중보기도를 드리는 사람입니다.

나같은 죄인이 무엇이관대 베드로 사도는 거룩하신 하나님께 나아가 중재하는 제사장이라고 소개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바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대제사장이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보내신 대제사장이셨으며 골고다는 하나님의 지성소였습니다. 그는 자신의 피로 지성소에 휘장을 찢으심으로 자신을 통하여 하나님의 지성소에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여셨습니다.

그 위대한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성도는 마음 속에 모시고 있기 때문에 성도는 자동적으로 제사장이 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께 백성들의 용서와 구원을 중보하시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달하였듯이 성도들 또한 그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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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베드로 사도는 제사장으로 세우신 목적이 무엇인지 말씀하고 있습니다.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2:9)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를 통하여 오늘도 제사장의 일을 행하고자 원하십니다. 성령님은 우리의 몸을 사용하셔서 남을 위하여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중보하게도 하시며 복음을 전하며 사랑을 실천하도록 하십니다.

성경은 성도들을 질그릇과 같이 연약한 존재임을 말씀합니다. 그러나 질그릇에 무엇이 담겼느냐에 따라서 질그릇에 가치는 달라지는 것입니다. 똑같은 질그릇이라도 음식을 담기도 하고, 물건을 담기도 하고 보석과 같은 것을 담기도 합니다.

성경은 성도들을 보배를 담은 질그릇이라고 표현합니다.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고후4:7) 즉 성도는 보배와 같은 예수 그리스도를 담은 질그릇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연약한 인간과 같은 존재이지만 성도는 빛이 나고 가치 있는 존재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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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를 담은 귀한 성도 여러분! 우리는 주님의 제사장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보배요, 하나님의 신비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하루도 자신을 그리스도를 영접한 신비와 존엄성을 가진 존재임을 선포하십시요! "나는 주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는 주님의 제사장입니다"

그리고 무시로 성령 안에 기도하면서 성령님을 통하여 이 귀한 제사장의 직분을 행할 수 있도록 기도하십시요! 우리 주 대제사장이신 예수님께서 얼마나 아름다운 일을 행하셨는지 그분의 덕을 선포하십시요! 그 분을 따라서 중보와 사랑을 실천함으로 많은 이들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도록 권면하십시요!

당신은 우리의 보배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심령에 모신 제사장입니다. 그러므로 혹 주변에 당신의 기도가 필요한 사람이 있습니까? 당신의 섬김이 필요한 사람이 있습니까? 기도하며 섬기싶시요! 주님은 당신을 가정과 이웃에 제사장으로 세우셨습니다! 그 일을 행하십시요! 주님이 함께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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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홍광선 목사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지는 해(딤전4:5)

스패나웨이 어노인팅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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