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

* 한 눈에 이해하는 성경통독 새벽예배 안내*

시간 : 미국(서부) 오전 5시 30분, 한국_오후 9시 30분

No231.주님의 신부가 되는 꿈을 사사로운 것으로 포기하지 마십시요!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시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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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이 아들 압살롬의 반역 가운데 지은 시를 보면 그가 얼마나 깊이 주님을 사랑하는 가를 알 수 있습니다. 다윗이 신하도 아니고 무려 아들로부터 쫓겨다니는 정말 비참한 심정가운데서도 이와 같은 고백을 할 수 있다는 것은 그의 영적인 수준과 성숙도가 얼마나 높은가를 알 수 있습니다.

우린 알아야 합니다. 주님을 향한 사랑이 곧 그 사람의 영적인 수준이고 성숙도입니다. 그러나 많은 이들은 안타깝게도 다윗과 같지 아니하고 주님을 찾는 의도가 순수하지 않습니다.

어떤 이는 믿음으로 주님의 능력을 사용하고 축복을 얻고자 원합니다. 어떤 이는 영적으로 더 위대한 사람이 되고 싶어합니다. 안타깝게도 그들은 성경의 일부 원리를 가지고 적용을 하고 있지만 그들의 동기는 순수하지 않습니다.

다윗처럼 주님을 순수하게 온 마음과 정성으로 사랑하는 자만이 사실은 주님과 깊이 연합할 수 있습니다. 둘이 하나가 되는 연합은 사실상 사랑없이는 불가능한 것입니다. 주님의 연합 안에 그에게는 주님의 커다란 기름부음이 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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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은 사실 ‘주님을 얼마나 사랑하는가?’에 승패가 달려있습니다. 주님을 사랑할 수록 그는 주님을 경험하게 되고 그는 더욱더 주님과 같이 있고 싶어집니다. 그는 다윗과 같은 고백을 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는 세상의 즐거움이 그렇게 즐겁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는 세상과 자신의 자아에서 해방되는 축복을 누립니다. 그는 다윗처럼 성전에서 주님을 사모하는 것을 가장 큰 기쁨으로 여기며 성전에 머물기를 즐거워합니다.

그가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도 그를 사랑하기에 두 사랑이 서로를 끌어당김으로 거기에는 강렬한 열망이 있고 커다란 기쁨과 은총이 임합니다. 그는 주님이 기뻐하는 것을 기뻐하게 되며 주님이 기뻐하지 않는 것에는 그것이 부귀영화라 할지라도 기뻐하지 않습니다.

그는 주님과 함께 거하는 것이 천국이기 때문에 오직 주님으로부터 오는 것만을 사모하며 주님이 주시는 것들을 기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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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세상을 사랑하는 성도들은 주님을 갈망하거나 주님과 연합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는 잠시 은혜를 받으며 기뻐할 수 있지만 그 영은 아직 세상적이기 때문에 자신만의 세상으로 돌아가 버립니다.

다윗과 같이 주님이 전부가 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당신의 영과 마음을 주님께 집중하십시요! 당신의 자아에서 세상을 추구하려는 그 어떤 것도 받아들이지 마십시요! 감정이라 할지라도 자신을 자극하는 것이라면 결국 자신을 섬기는 것 뿐입니다.

주님을 향한 사랑의 수준을 키우십시요! 갈망의 수준을 높이십시요! 당신의 영성의 수준, 주님의 임재의 수준, 기름부음의 수준은 여기에서 결정이 됩니다. 당신이 주님을 사랑하며 갈망하는 만큼 주님은 임재하십니다.

부디 주님 외에 다른 것에 마음을 뺏기지 마십시요! 인본주의, 자아숭배, 형식주의, 기복주의, 믿음제일주의, 말다툼, 사소한 상처, 판단, 마음상함, 쓴뿌리, 원망, 두려움, 게으름, 걱정, 쾌락 마귀는 당신이 주님을 간절히 사모하려고 결단할 때부터 위와 같은 것들로 공격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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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향한 그 아름다운 사모함의 불을 하찮은 것으로 소멸시키지 마십시요! 마치 대통령의 꿈을 가진 사람이 부부간의 말다툼으로 마음이 상해 그 꿈을 포기한다면 그건 얼마나 한심한 일입니까?

 

 주님의 신부가 되기를 원한다면 그만한 대가를 지불하십시요! 주님은 끈질긴 과부의 비유를 통해서 그가 기도의 대가를 지불한 이후에 응답을 얻은 것처럼 성도들이 끈질기게 주님께 나아오기를 원하십니다. 

 

정말 그의 마음이 어떤 것에도 포기하지 않고 오직 주님만을 찾는 심정임을 주님께서 인정하게 될 때 그는 진정 주님의 신부가 될 것입니다. 주님이 먼저 당신을 사랑하기에 포기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사랑하시며 대가를 지불했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요!

그 주님이 오늘도 당신의 마음을 노크합니다. 제발 주님이 전부가 될 수 있도록, 말로만이 아니라 진실로 주님이 당신의 마음에 주인이 될 수 있도록 주님을 찾으십시요! 정말 주님의 신부가 되기를 원한다면 사사로운 일에 마음을 뺏기지 마십시요!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잠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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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는 행복과 기적을 만든다.
약함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아브라함 링컨 / 침묵
메튜헨리 / 천국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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