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

* 한 눈에 이해하는 성경통독 새벽예배 안내*

시간 : 미국(서부) 오전 5시 30분, 한국_오후 9시 30분

No232.빛되신 주님께 매일 시선을 의도적으로 고정하십시요!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요일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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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빛이십니다. 그러므로 지속적으로 주님을 바라보는 자는 누구든지 변화되게 될 것입니다. 그는 주님의 임재 가운데 나아가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이는 주님을 바라보아도 변화를 느끼지 못한다고 하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당신이 주님을 바라보는 그 자체가 곧 변화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주님을 의식적으로 더 자주 생각하며 더 주님을 섬기려는 하는 그 마음의 자세가 이미 주님께서 일하고 계시다는 반증입니다.

사실 주님을 바라보는 행위는 아름답지만 그 의미는주님! 나를 변화시켜 주세요라는 복종의 행위입니다. 우리는 주님께 시선을 고정하다가도 어느 부분 이상에서는 막히게 됨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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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점에서 주님의 임재가 더 임하시지 않는 것 같이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더 돌파하고 싶은데 뭔가 답답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이 바로 주님께서 내가 변화되기를 원하는 부분인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75세에 친척 아비집을 떠나 믿음의 조상으로 부름을 받았지만 그가 온전히 믿음의 조상으로 인정을 받기 까지는 많은 세월이 걸렸습니다. 그는 하나님만 바라보며 떠났고 하나님만 의지한다고 했지만 그는 지속적으로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게 하는 장애물들을 발견했습니다.

그 장애물들이 제거될 때까지 하나님은 기다리셨고 그는 시행착오를 거쳐가며 그 장애물들을 제거해 나갔습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벗으로 인정을 받기 까지는 장애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는 시선을 거두지 않았다는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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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하여 그분과 친밀한 연합 안에 들어가는 것은 목회자나 선교사들만의 부름이 아닙니다. 모든 성도는 전부 주님과 연합으로 부름받은 존재입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15:5)​

저는 여러분이 이 영광스러운 부름과 사역에 시선을 늘 고정시키기를 소망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세상은 우리를 급속도로 무너뜨릴 것입니다. 여러분은 알고 있을 것입니다. 한 때 주님을 향해 뜨거웠던 신앙인이 죄악의 창녀로 바뀌는데도 그렇게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한 때 주님의 나라를 위해 거룩한 사역의 길을 갔던 목회자가 포르노에 빠지거나 불륜에 넘어지는 것도 보았을 것입니다. 또한 시험과 고난이 닥쳤을 때 불신앙과 절망에 빠져서 어둠의 터널에 오랜 기간 갇혔던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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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지막 시대에는 전쟁의 소문과 난리, 거짓선지자들의 창궐과 세상 쾌락의 모든 것이 펼쳐지는 마치 지옥의 문이 열린 것과 같은 시대로 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 길은 단 한가지입니다.

당신의 빛되신 주님께 시선을 고정하십시요! 일어나자 마자 십자가에 자신의 내면의 죽음을 선포하고 빛을 향해 예배하십시요! 말씀의 빛으로 어둠의 생각들을 불태우십시요!

당신의 의지를 주님께 완전히 드리십시요! 주님은 자아를 내려놓은 그 마음에 변화를 일으킬 것입니다. 주님이 거할 처소를 만드시고 빛으로 밝게 빛나게 할 것입니다. 

삶이 힘들고 때론 두렵다고 할지라도 당신이 주님께 시선을 고정하고 있는 한 당신의 내면의 빛을 꺼뜨릴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주님은 당신의 빛이십니다. 오늘도 주바라기가 됩시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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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그들을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심이라”(요일 4:4)

written by 홍광선 목사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지는 해(딤전4:5)

어노인팅교회 (타코마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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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설교 모음 링크 안내*

https://www.youtube.com/channel/UCnDnKACVb2Nt72icgTrSh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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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임재사모 |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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